이상호 기자 복직 MBC 징계 예고 고난의 길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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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가 대법원 해고무효소송 판결 승소로 MBC 에 다시 복직을 했습니다.

 

대법원은 9일 이상호 기자가 2013년 1월 해고무효소송을 제기하여 1심과 2심에서 해고무효소송에서 승소를 하였지만 MBC 는 이에 불복 상고를 한 이상호 기자 해고무효소송 판결에서 "해고가 절차상 위법하지 않지만 사회통념상 징계재량권을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처분이여서 해고는 무효라고 판결을 했습니다.

 

이상호 기자는 대법원 판결이 난 후 "해고무효 선고를 내려 준 대법원에 감사드린다" "짤리더라도 바른말하라는 격려로 삼겠다" 라고 소회를 밝히며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호 기자는 대법원 판결로 아이들이 가장 기뻐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어려을 때 아빠가 MBC에 다니는 것을 자랑스러워 했는데 자신이 회사에서 쫒겨나는 걸 보고 침울해 했는데 첫째는 아빠가 백수가 되다 보니 다니던 학원을 중단하게 되어서 아이들이 상처가 컷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MBC 에서 쫒겨난 이상호 기자는 GO발뉴스 대표기자로 활동하면서 한 때 뇌경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했지만 G발뉴스를 이끌어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세월호 참사 사건과 관련하여 기레기 언론사들은 관계기관에서 나눠주는 자료로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형태에 이상호 기자는 분노하며 기레기 언론사들에게 쓴소리로 일침하기도 하며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는데요.

 

이상호 기자는 G발뉴스 대표기자로 활동하며 국민이 눈과 귀가 되어주는 것에 기레기 언론사들은 눈에 가시처럼 대했고 이상호 기자를 고소한 기레기 언론사들도 있는데 이상호 기자가 쫒겨난 MBC 전재홍 기자에게 명예 훼손으로 고소를 당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상호 기자는 세월호 현장인 팽목항에서 세월호 관련 보도를 하며" 세월호와 관련한 오보를 이어가고 있는 MBC는 언론이 아닙니다" 시용기자를 앞세운 흉기입니다. 국민여러분 절대 속지 마십시요" 라는 멘트를 했는데 MBC 전재홍 기자가 검팔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했고 검찰은 이상호 기자를 모욕죄 혐의로 기소해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호 기자는 대법원의 해고무효 최종 승소로 MBC에 복직은 하였지만 고난의 길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는 대법원 판결 직후 이상호 기자에 대한 해고 징계는 과도한 징계일 뿐이라며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품위유지 위반을 한 이상호 기자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해 징계를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MBC는 복직한 이상호 기자에게 아마도 중징계를 내린 후 지방 한직으로 내 쫒을 것이고 사표를 내는 날까지 굴욕적으로 몰아갈 것입니다.

 

MBC 안광한 사장 이상호 기자를 해고하여 MBC에서 쫒아낼 당시 부사장과 인사위원장을 맏고 있었는데 자신이 쫒아낸 이상호 기자의 복직을 달가워 하진 않겠지만 최소한 "미안했다" 라는 사과는 해야 하는데 대법원 판결 직후 징계를 예고했습니다.

 

사이비 기자와 기레기 언론이 우리 사회와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다면 국민들은 눈이 멀고 귀가 막힐 것이고 바른말 공정한 보도를 하는 기자는 우리 사회에 설 자리가 없을 것입니다.

 

국민들은 앵무새와 기레기가 되어주길 바라는 권력과 언론사에 대항하며 바른말 공정한 보도로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그런 기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상호 기자! 짤리더라도 바른말 공정한 보도로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기 바랍니다. 사측은 이상호 기자에게 사과하라! 이상호 기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