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잇다라 발견' 실종자 가족들 구조되길 간절히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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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관매도 해상에서(세월호)가 침몰한지 43 시간째인 새벽 2시 30분이 지났지만 475명 가운데 생존하여 구조된 사람은 한명도 없으며 안타깝게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어났고 구조된 사람은 179명 실종자는 266 명 입니다.

 

수색 구조대들이 악화된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수색을 조심스럽게 하면서 배 밖으로 또오른 사망자가 발견되고 있어 실종자들이 선내에서 바닷물 류속으로 인해  숨진 실종자들이 배 밖으로 나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망자가 계속 배 밖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기상악화로 중단된 구조 작업은 조금전 1시 30분경 만조를 기해 해군 (SSU) 대원과 해경 등의 잠수부 약500 명이 만조 때와 기상이 좋아지기를 기다려며  대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세월호가 왜 어떻게 침몰이 되었을까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요 세월호가 인천에서 승객 475명과 차량 백여대와 컨테이너 등을 싣고 인천항을 출발해 진도 관매도 앞 바다를 지날 때 항해 조타수가 방향키가 재자리로 돌아오지 않고 왼쪽으로 쏠렸다는 증언이 나왔는데요.

 

관매도를 지나면서 방향키가 듣지않으며 왼쪽으로 쏠렸고 그 즈음 강한 조류가 남해에서 서해로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강한 조류가 흘렀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왼쪽으로 기울던 세월호는 강한 조류로 인해 급속히 기울었고 이때 꽝 꽝 소리가 났다는데 선박 내에서 폭발이나 어떤 이상도 없어 세월호에 실려있던 차량과 컨테이너 박스가 세월호 왼쪽 선벽에 부딪치며 소리가 난 것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차량과 컨테이너박스 선내의 물건들이 왼쪽 선벽에 몰려 부딪치며 무게를 이기지 못한 세월호는 옆으로 급속히 기울었을 것이란 추정을 하고 있는데 배가 왼쪽으로 기울며 지그재그로 갔으며 복원을 못하고 침몰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선원들과 승객들의 증언과 거의 일치하다고 합니다.

 

기울어진 세월호는 강한 조류로 인해 빠르게 기울고 있을  때 구조 요청을 하였고 해경 함정과 헬기 어민들 배가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세월호가 침몰이 되어가며 옆으로 완전히 기울어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해경과 어민들이 구조를 오기전 학생들과 승객들을 미리 선실 밖으로 나오라고 하여 구조를 기다렸으면 실종자는 많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는데 선장과 선원들은 사고시 규칙을 어기고 학생들과 승객들을 안심시키기에 바빴고 움직이지 말고 제자리에 있어 달라는 안내 방송을 하여 승객들이 선실에서 나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세월호가 급격히 기울고 있을 때 승객들을 밖으로 대비시키고 구명정을 터트려 바다에 던져 승객들을 뛰어 내리게 하여 구명정에 타게하고 구명 조끼를 입으라고 한뒤 구조대를 기다렸다면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신속히 구조를 할 수 있었고 실종자가 많지 않았을텐데요.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구조된 일부만이 선실 밖으로 나와 있었고 전원 구조가 되었지만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안내 방송에 선실에서 나오지 못한 실종자들은 대부분 배 앞 선수쪽 4~5층에 있는 단체 선실에 있던 학생들이 많았을 것이고 완전히 기울어진 배여서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세월호가 급속히 침몰하며 옆으로 완전히 침몰할 때는 구조대원들이 접근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침몰하는 배가 바닷물을 끌고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구조대원들이 배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그 때 배위에 나와있던 학생들과 승객들은 뛰어내려 구조가 되었지만 선실에서 미쳐 탈출하지 못했던 학생들과 승객들은 선실에 갇히고 말았다는 겁니다.

 

먼저 탈출을 했던 선장과 선원들이 승객들을 밖으로 대피시켰다면 많은 실종자가 생기지 않았을텐데 세월호가 완전히 옆으로 기울자 자신만 살겠다고 승객들을 버려둔 채 제일 먼저 탈출한 선장과 선원들 사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탈출해 있을 때 (고 박지영 승무원 22 세) 는 어린 학생들에게 구명 조끼를 벗어주었고 '언니는 구명 조끼 않입어요' 하니까 '너희들이 먼저다 난 다 나간 다음 나갈께' 그리고 배가 기울기 침몰이 되자 '뛰어 내려라' 하고 어린 학생들에게 살신성인의 정신을 다하고 자신은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또한 (안산 단원고 2학년 고 정차웅 군도 친구에게 구명 조끼를 벗어주고 또 다른 친구를 구하려 뛰어 들었다 숨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선장이라면 자신이 구조되지 못하고 죽더라도 어린 학생들과 승객들을 모두 대피시킨 뒤에 탈출을 했어야 하는 선장 규범을 무시하고 승객들을 버려둔 채 탈출을 하고 선원들도 승객을 놔둔 채 탈출한 비겁한 자 들입니다.

 

 

세월호가 기울기 시작해 급속히 침몰이 되면서 약 2 시간도 않돼 침몰해 선수 밑바닥만 떠오른 채  있는 것은 배 안에 에어포켓이 형성되어 있어 완전히 침몰하지 않고있다고 하는데요.

 

실종자들이 선실문을 닫고 있었다면 선실에 공기가 있어 실종자들이 살아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구조 작업이 1분이 아쉬운데 기상이 나빠 수색 구조가 늦어지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고 실종자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에어포켓이 형성되어 있다고 하여도 많은 사람들이 숨을 쉬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해 견디기 힘들어질텐데 공기 주입 작업이라도 이루졌으면 하는데 이마저도 하지 못하고 있어 날씨가 원망스럽습니다.

 

 

 

 이 시각 새벽 현재 구조대원들이 조명탄을 쏘아올리면 침몰된 세월호 주변을 밝히며 날씨가 잦아지길 기다리고 있는데 실종자들이 사망한 채 배 밖으로 떠오르고 있어 실종자들의 참사로 이어지는 일이 발생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는데요.

 

 

날씨가 잦아져 대규모로 대기하고 있는 구조대원들이 투입되어 공기가 차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실에 들어가 살아있을 실종자들이 구조되길 기도해 봅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더 늦기전에 구조 작업이 빨리 되기만을 뜬 눈으로 밤을 세우며 애를 태우고 있고 구조가 될 때까지 살아만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도 안타까운 사고에 잠을 이루지 못하며 아이들이 생존해 있기를 빌며 사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을 것인데요.세월호 사고 실종자들이 구조될 때까지 살아만 있기를 바라며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