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에게 정부는 부끄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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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월호 사고로 숨진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19일 새벽 5시부터 실종자 구조 수색에서 생존자을 발견하지 못하고 숨진 실종자만 발견되었는데요.중앙대책본부가 밝히는 승선 인원이 바뀌었는데 승선 인원이 476명 이며 어제밤 11시 50분경 4층 선실 유리창을 깨고 사망자 3명을 수습해 사망자가 36명 구조자 174명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자가 266명 입니다.

 

어제 전국에서 애도의 메세지가 쏟았졌고 안산 단원고에서 학생들과 주민들이 촛불 집회를 가지며 친구들아 꼭 살아오기를 바란다' 선배님 오빠 언니 꼭 살아 돌아오세요' 아이들아 살아만 돌아와 다오'등 메세지 카드를 펼쳐들고 촛불 애도 집회를 가졌고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는  20일 현재 새벽3 시 옆으로 기운 채 바닥에 다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실종자 구조 수색이 난관에 부딪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으며 실종자 가족들은 공기 주입을 했고 에어포켓이 형성되어 있다면 생존해 있을지도 모른다며 희망을 걸고 있지만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세월호 선채가 바닥에 닿았다면 마지막 희망이 사라졌다며 세월호 선채를 빨리 인양해 실종자 유실을 막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해군 특수부대 SSU, UDT, 대원과 해경, 민간 잠수부들이 침몰된 세월호에 접근을 하였지만 시계가 좋지않고 3층에서 4층으로 통하는 선실문이 열리지 않아 산소통 시간이 쪽박해 다시 철수를 하고 날씨마저 나빠지고 만조대 시간에 맞춰 수색을 하다보니 실종자 구조 수색이 더뎌지고 있었는데요.

 

어제밤 부터는 오징어잡이 배를 투입해 사고 현장 주변에 불을 밝히고 만조대 시간을 불문하고 2인 1조로 하여 구조 수색에 총력을 다하며 실종자 시신 3구를 수습했고 생존자는 찾지 못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 분석   

 

 

세월호가 침몰된 사고 지역 맹골수로는 우리나라에서 2번째 조류가 사납고 빠른 지역으로 사고가 많이 나는 해상인데요. 16일 아침 이곳을 지날 때 3등 항해사가 조타를 맞고 있었고 1사와 선장 이준석(69)은 선실 침실에 있었습니다.

 

항해를 할 시 3개조로 나누어 돌아가며 선교실를 맞는데 넓은 해상를 항해를 할 때는 항공기와 같이 항로를 입력해 방향키를 자동으로 놓고 항해를 하는데요.  자동 항해를 할 시 '자이로스코프'라는 것이 선박의 수평과 중심을 잡아주며 항해를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보셨죠. 그 오토바이에도 '자이로스코프' 사용이 되는데  수평과 중심, 균형을 잡아주는 것에는 이와 같은 '자이로스코프' 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조류가 사납고 류속이 빠른 지역을 지날 때는 조타수가 수동으로 키를 조작하는데 이 때는 반드시 선장과 1항사가 선교실에 있으면서 조타수에게 수시로 주의를 계기가 중심에 있는지 확인을 하고 조금이라도 중심이 맞지 않으면 조타수에게 주의를 주며 항해를 하는데요.

 

세월호가 침몰한 조류가 사납고 빠른 맹골수로를 지날 때 경험이 많지 않은 3 항사가 선교를 맏고 있었고 경험이 없는 부타수가 키를 잡고 있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3항사 와 부타수의 진술이 있었지만 갑자기 키 (핸들)가 한쪽으로 돌아가 움직이지 않았고 세월호가 지그재그로 갔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강한 조류가 방향키를 때렸고 조타실 키가 왼쪽으로 많아 돌아가자 당황한 부타수가 키(핸들) 조작을 잘 못해 세월호가 지그재그로 갔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세월호 선박 양 옆 날개처럼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스태빌라이저'라는 것이 있는데 항해를 하면서 좌우로 회전을 하면 날개가 나와 선박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이 날개가 이상이 있어 균형을 잃어 세월호가 옆으로 기울어 침몰 했을 수도 있다는 것 인데요.

 

세월호가 균형을 잃고 지그재그로 갈 때 꽝! 꽝! 소리가 났다는 증언이 있었 듯 세월호가 좌우로 기울자 선적했던 자동차와 중장비,컨테이너가 결박이 되지않아 세월호가 지그재그로 갈 때 왼쪽 선벽에 부딧치며 소리가 났고  화물들이 왼쪽으로 몰려 급격히 기울어졌고 화물 무게에 빠르게 침몰한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이 전문가 의견입니다.

 

위험 해상을 항해할 때 선장이 선교에 있었어야 되는데 경험이 많지 않은 3항사가 선교를 맏고 있었고 경험이 없는 부타수가 키를 잡아 항해 규범과 규칙을 무시한 결과 대참사의 사고를 부른 세월호 이준석(69) 선장 과실이 무겁습니다.

 

또한 선적 규범과 규칙을 어기고 적재 화물을 결박하지 않아 대참사를 부른 관게자들도 철저히 조사를 해야 하는데요. 진술에 따르면 세월호는 날씨가 좋지않고 안개가 끼여 접안해 있었고 출발 대기를 하고 2시간 가량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안개가 겉히고 출발하기전 자동차와.중장비를 싣고 바로 출항을 했다는 진술로 보아 적재 화물에 결박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라고 하네요.

 

세월호 이준석 선장 중대한 과실 하나 둘이 아닙니다.

세월호가 왼쪽으로 기울며 침몰을 하고 있을 때 승객들을 선실 밖으로 탈출을 시켜 구명 조끼를 착용하게 한 뒤 세월호에 있는 구명 보트를 띄워 탈출을 시키고 구조대가 도착하면 승객들이 구조되어 실종자가 많지 않았을텐데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어이없는 지시를 하여 실종자들이 선실에 갇히게 한 이준석 선장 과실이 아니라 살인 행위를 지시를 한 어이없는 이준석 선장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세월호가 침몰하자 많은 어린 학생들과 승객들을 버려두고 혼자 살겠다고 제일먼저 탈출한 중대 과실 또한 승객들 보다 상급 선원들과 함께 먼저 탈출한 과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선장으로 채용했을까요.

 

선장은 배가 침몰해 간다면 모는 승객을 탈출시키고 배를 지키다 침몰 위기가 오면 배를 포기하고 맨 마지막에 탈출을 하는 것이 선장 규범이고 규칙인데 제일먼저 탈출했고 300여명의 승객과 하위직 선원들은 한사람도 탈출을 하지 못해 실종이 되었고 박지영 승무원은 학생들을 먼저 탈출시킨 두에 숨진 채 발견이 되는 어쩌구니 없는 사고 이준석 선장 300여명의 살인자 입니다.

 


 

 

총체적  실종자 구조 수색 실패

 

세월호가 옆으로 기울어 침몰 하기까지 약 2시간 가량 걸렸는데요.

초기 승객들의 구조가 미약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네요. 소형 선박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페리이면 승객도 많이 승선했을 것이고 화물도 많이 실었을 것이란 예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초기 해경에서 출동한 헬기가 두대였고 해경함이 몇척 않되었고 어민들 배 몇척이 전부였는 겁니다.

 

여러분도 방공을 보셔어 알고 계시겠지만 초기 구조 때 헬기.함정 몇 대인지 보셨을 것인데요. 인천 재주간을 오가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페리가 침몰되어 가는데 겨우 해경 헬기두대 해경 함정 몇척 어민들 배가 다였다는 것 세월호의 침몰을 보고 받았다면 즉시 해군에 구조 도움을 요청했어야 했는데요.

 

어이없게 뒤늦게 해군에 도움을 요청했고 인명 구조에 당장 쓸모도 없는 대형 크레인을 요청했다는 것 여러분은 이해가 가십니까. 크레인은 선박을 인양할 때난 필요해 제일 급선무로 요청해야 할 것은 인명구조 장비가 아니였을까요.

 

대형 크레인이 오면 인명 구조를 다할 수 있는 것 처럼 언론은 대대적인 보도를 하면서 모레 도착한다며 늦어진다 이거 말이 되는겁니까.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대형 크레인이 도착을 하였지만 인명을 구조하는 것이 아니고 멀쩡히 있는 것 보셨지요.물론 인명 구조가 끝나면 세월호를 인양하는데 없어서는 않될 크레인 입니다.

 

그런데 언론들은 대형 크레인이 도착하면 실종자들을 구조 하는 것 처럼 대대적인 보도를 했고 삼성 이건희 회장이 우리 국내에서 제일 큰 초대형 크레인을 지원하겠다고 보도가 나왔는데요.

 

또 한번 언론들은 대대적인 대서 특필로 보도를 하였고 어떤 언론은 제일 장한 결정이라며 세월호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며 장한 결정을 한 삼성 이건희 회장에게 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했더군요.

 

네~ 대형 크레인 초대형 크레인 다 필요하죠. 하지만 실종자 인명 구조가 먼저가 아닌가요. 인명 구조를 위선 인명 구조 장비가 급했고 1초가 다급한 것이 실종자 구조였습니다.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실종자 인명구조함정 69 헬기 등 121대 대 잠수부 555명을 투입했다고 발표하고 언론은 대대적으로 계속 보도를 쏟아냈는데요. 생존자 구조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숨을 거둔 실종자도 떠 올라 발견했고 잠수부들이 바닷속에 진입해 세월호 선박에 걸려있는 시신을 발견한게 전부였고 어제밤 11시 50분경 숨진 실종자를 선실 유리창을 깨고 3구을 수습한 것이 전부이지만 하늘도 도와 주지않는 날씨와 어려운 여건속에 수고하는 구조대 나무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안이한 비상 대비 총체적으로 실패한 실종자 구조 수색 행정은 후진국에서도 볼 수 없는 정말 어이없는 행정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세월호를 더이상 침몰을 하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며 인명구조에 필요한 구조 장비에 온힘을 쏟아애할 때 크레인이나 요청하는 어쩌구니 없는 행정 크레인이 도착하면 인명구조에 획기적인 것 처럼 대형크리인을 외쳐대는 언론에 피가 거꾸로 쏟는 마음이였습니다.

 

 

실종자를 구조 하기 위해선 인명구조에 필요한 최신장비가 필요했습니다. 세월호가 더 이상 침몰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며 인명 구조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했고 해군 SSU, UDT, 특수 인명구조 대원을 1초가 급하게 투입해 인명구조를 서둘렀다면 이렇게 많은 실종자는 발생되지 않았을 겁니다.

 

 

정부의 초기 재난대응 행정 시스템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300여명은 밝은 대낮에 차가운 바닷물 속에 잠겨야 했는데 우리 한국의 정부 재난대응 구조체계가 얼마나 허술한지 극명하게 보여준 최악의 인재 사고가 되었습니다.

 

20년이 넘은 노후한 선박을 수입해 국민을 희생양으로 삼아 돈 벌이에 급급한 작태 더이상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노후한 선박을 수입해 엄청난 개조를 하였어도 컽핱기 행정으로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운행허가를 내줘 대참사를 불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무엇이 OECD 선진국 인가요?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국민이 잘 살 수있게 하는 것이 OECD 선진국 대열이 아닌가요?

 

정부는 보십시요! 세월호 침몰 대참사 최악에 인재 사고 무엇 때문에 발생되었습니까.국민을 목숨을 담보로 하는 부도덕한 기업과 안이한 재난대응 행정이 대참사를 불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세월호의 침몰로 희생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세월호 침몰 희생자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의 비통해 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이번 참사를 마지막으로 다시는 이 대한민국에서 이와 같은 참사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비하고 준비하여 어떤 악천후 바다에서도 국민을 안전한 바다에 내려 줄 수 있는 정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세월호 사고로 억울하게 숨진 한분 한분의 고인에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빕니다.

또한 비통해 하시며 눈물로 밤을 지세우실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