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일부 요금제 데이터제한 해제 100만여 명 혜택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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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오늘 3일 LTE 전국민무한 75 안심옵션팩. LTE 전국민무한 85. LTE 전국민무한 100. 에 대한 요금제의 데이터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KT의 해당 요금제에 가입한 기존 고객 100여만 명은 따른 신청 절차없이도 오늘부터 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SKT는 이에 앞서 어제 기존 요금제 3종을 업그레이드한 요금제를 발표 했었는데요.

 

무한 75 요금제 가입자에게 월 5천원의 '안심옵션' 추가하면  월 기본제공 8GB에  매일 2GB를 추가로 쓸수 있고 무한 85 12GB. 무한100 16GB 월 기본 제공량을 다 사용하면 매일 2GB씩 더 사용할 수 있는데 2GB를 다 사용한 이후는 데이터망 상황에 따라 속도 제한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SKT는 모바일 인터넷 Btv 모바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멜론.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 등의 부가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4일부터 출시하는 중저가 요금제 가입자 대상 옵션 상품 '출퇴근 프리'와 24시간 할인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에상하고 있는데 오전 7~9시 오후 6~8시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출퇴근 프리' 옵션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동통신사 들이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 사용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제한다며 앞다퉈 내 놓고 있는데 꼼꼼이 살펴 가입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