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손혜원 국비 훑어 내는 것 보니 최순실 보다 징역 더 살아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시끌벅적한 논란이 일고 있는데도 입을 꽉 다물고 있더니 손혜원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자 국정농단의 최순실 씨를 빗대 한마디 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손혜원 국비 훑어 내는 기술을 보니 최순실은 양반이였다.며 최순실 보다 징역을 더 살아야겠다.고 말했는데요.

 

손혜원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자신이 제기된 의혹에 맞서 싸우겠다. 당적을 떠나는 것 뿐 민주당을 떠나지 않는 것이라며 탈당을 하면서 SBS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언론 보도를 200여개 케첩해서 고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확산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도 홍준표 유튜브 홍카콜라 TV에서 손혜원 의원에 대한 말을 한마다도 하지 않았는데 손혜원 의원이 탈당하자 마자 일을 열었습니다.

아마도 다음 주에는 유튜브 홍카콜라TV에서 손혜원 의원에 대해 속사포를 쏟아 부을 수도 있겠는데 손혜원 의원은 부동산 투기 아닙니다.라고 하는데 홍카콜라 TV에서 답답한 가슴이 뻥 뚤리고 시원하게 풀어 주려나 모르겠습니다.

속시원하게 풀어준다고 나경원 원내대표처럼 김정숙 여사 거론하지 말고 손혜원 의원을 게스트로 불러 목포 차명 부동산 투기 의혹을 때문에 가슴이 답답한 국민들 가슴이 뻥 뚤리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