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국당 광화문 집회 쓰레기 투척 민낯을 보여준 것.

투데이 이슈/사회 경제

자유 한국당의 지도부와 의원들은 최근 국회에서 집회를 했고 광화문 집회를 가졌고 국민과 함께 장외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유 한국당은 패스트 트랙, 안과 관련하여 국회에서 집회와 농성, 폭력 시위를 하였으며, 광화문 집회를 했고 국민과 함께 계속 장외투쟁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유 한국당이 지도부와 의원들이 지난 간 자리 곳곳에는 집회에서 사용했던 각종 문구의 피켓들과 각종 쓰레기가 산처럼 투척되어 있어 한국당의 민낯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농성과 집회를 하고 지나간 복도에는 물병과 쓰레기들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한국당 국회 농성
한국당 농성 후 국회 복도에 버려진 물병과 쓰레기

자유 한국당이 광화문 집회를 열었는데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단상에 올라 구호를 외쳤습니다.

황교안 대표 두 팔을 들고 레드카펫을 밝으며 입장.
나경원 원내댜표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
한국당 지도부와 지지자 집회

자유 한국당 지도부와 지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각자 돌아가면서 피켓과 물병, 음료수 컵,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투척해 놓고 갔습니다.

자유 한국당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람은 2만여 명이였고 투척된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 것은 환경미화원들은 몪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민주주의 나무를 심은 국민들의 광화문 촛불집회는 어때을까요.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한 국민은 100만여 명이 넘었습니다.

광화문 촛불 집회에 참가한 100만 국민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가한 100만여 명의 국민은 질서를 지키며 집회에 참가했고 집회를 끝내고 모든 쓰레기를 수거해 놓고 돌아갔습니다.

광화문 촛불 집회에 참가한 국민은 쓰레기 수거해 놓고 집으로 돌아감

광화문 촛불집회에 100만여 명이 넘는 국민이 참가했지만 질서 정연한 집회를 했고 집회가 끝난 후 너 나할 것 없이 쓰레기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수거해 한자리에 모아놓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세계 언론은 100만여 명이 넘는 한국 시민이 촛불집회에 참가해서 질서 정연하게 하고 집회가 끝난 후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을 대서특필하며 광화문 촛불집회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질서 정연하고 아름다운 집회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유 한국당은 광화문 집회에 입장할 때 자유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깨끗한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했고 집회를 끝내고 지나간 자리는 쓰레기로 넘쳐났고 자유 한국당 지도부는 국민에게 부끄러운 민낯을 보여주었는데 부끄러움을 아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