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브로치 사드 반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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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자유 한국당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사드 반대의 상징인 파란 나비 브로치를 달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영접했다고 했는데요.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의 브로치는 경북 성주 군민이 달았던 파란 리본과는 다른 청록색의 단순한 나비 모양의 브로치였다고 밝히며 민경욱 자유 한국당 대변인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민경욱 자유 한국당 대변인은 SNS에 글을 올렸는데 "김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할 때 착용한 파란 나비 브로치는 사드 반대를 뜻하는 것이라며 김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보다 북한의 핵을 원하는 것이냐고 했습니다.

김정숙 여사 

김정숙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을 문재인 대통령과 영업할 때 입은 화사한 의상에 나비 모양의 브로치의 매치는 정말 좋아 보였는데 민경욱 의원은 또 다른 시선으로 본 것 같네요.

 

 

김정숙 여사가 착용한 나비 모양의 브로치는 파란 색이 아니고 청록색입니다. 방송의 사진을 캡처한 사진이지만 파란색이 아니고 청록색 나비 모양의 브로치인데, 별걸 다 가지고 시빗거리를 만들려는 민경욱 자유 한국당 대변인 눈 시력이 안 좋은 건가요. 

 

민경욱 대변인 자유 한국당에서 개최한 우먼 페스타 행사에서 여성 당원들의 엉당이 춤은 잘 보이던가요? 정신 좀 차리세요! 김정숙 여사가 착용한 나비 브로치를 가지고 시빗거리를 만들지 말고 할 일 없으면 눈감고 잠이나 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