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시대, 국민의 신뢰를 져버려서는 않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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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창총장 후보를 16일 임명하므로서 오는 7월 25일 0시부터 윤석열 검찰총장 시대가 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국회 법사위 청문회에서 야당 측에서 지난 2012년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을 당시 이석남 변호사를 소개했는지 의혹에 대해 여섯번 질문에서 소개를 시켜주지 않았다고 했지만 김진태 자유 한국당 의원이  뉴스 타파 녹취파일 공개로 윤석열 후보가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나며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야당 측 자유한국당과 마른미래당에서는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하고 위증을 했기 때문에 검찰총장으로 부적격 하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고 여당은 검찰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했습니다.

 

야당 측은 청문회보고서 채택을 거부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총장으로 윤석열 후보를 임명했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은 의회 무시와 국민을 모욕하는 도을 넘는 행위라고 했고,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최악의 대통령이라며 비난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로부터 고위공직자 청문회보고서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16명을 임명했는데, 이명박 정부에서는 국회로부터 고위공직자 청문회보고서를 받지 못하고 17명을 임명했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은 청문회에서 윤우진 전 용상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사건에서 이석남 변호사를 소개했는지 야당 측의 집중 공격을 받았지만 줄곧 소개를 시켜주지 않았다고 했고,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뉴스  타파의 전화통화 녹취파일을 공개했는데 "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이석남 변호사를 소개시켜 준이 들어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소개는 했지만 선임한 것은 아니였고 이를 재대로 설명하지 못해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문회 다음날 양윤의 소윤 윤대진 검찰국장은 형인 윤우진에게 변호사를 선임해준 것은 자신이라고 했고, 이석남 변호사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의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되었는데 청문회에  불출석 했지만 발빠르게 자신을 선임한 것은 윤대진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런데 이석남 변호사의 선임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형사 사건의 변호사로 선임한 것이냐, 아니면 윤우진 전 세무서장의 용산세무서장의 해임 사건의 행정소송의 변호사로 선임한 것이냐 인데, 법원 판결문에는 이석남 변호사가 선임된 것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한 것은 맞다고 볼 수 있는데 선임시킨 것은 아니여서 변호사법 위반은 아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윤석열 검찰총장은 당시 소윤 윤대진 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선임했기 때문에 혹시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윤대진를 보호하기 위해 뉴스 타파와 전화통화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시켜 주었다며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당시 녹취파일이 보관되고 있다는 것을 몰랐을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문회에서 야당 측 의원들이 집요하게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해 주었는지 질문했는데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녹취파일을 준비해 놓고 물고 늘어졌는데 녹취파일이 준비된 것을 모르고 있던 윤석열 검찰총장은 녹취파일이 공개되자 완전히 녹다운 된 것입니다.

 

나는 사람에게 충성을 하지 않지만 조직에 충성을 한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이 말과  윤석열과 윤재진 양윤이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을 구속시키지 않으면 사표를 내겠다고 사표를 써가지고 갔고 고위공직자를 줄줄이 구속시켜 국민들로부터 윤석열은 강직한 검사로 신망을 받아왔는데 청문회에서 거짓말이 들어나며 신망은 추락하고 말았는데요.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라리 청문회에서 윤대진 형 윤우진이 뇌물수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을 때 윤대진이 이석남 변호사를 선임시켜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도와주려 내가 소개시켜는 주었지만 선임은 한 것이 아니다라고  솔직히 말했다면, "역시 윤석열이다 검찰총장이 되어도 믿을 수 있다 했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으로 선배 기수들의 줄사퇴을 예상했는데 오늘까지 7명이 사임을  했고 사임을 고심하고 있는 검사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국민의 신망을 받으면서 선배 기수들을 훌쩍넘는 파격적인 인사로 역대 누구보다 적합한 검찰총장이 되어야 했는데 청문회에서 거짓말이 들어나며 재식구 감싸기와 정권에 충성할 것이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조직에 충성한다, 보복하면 깡패지 검사입니까, 라고 말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강직함으로 숙원이였던 검찰개혁을 완수할 것이다.라는 국민의 신뢰를 져버려서는 않될 것입니다. 검찰개혁 진심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