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관객 600만 돌파하고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연예가 소식/영화.음악

'설국열차'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1일 개봉 12일째인 이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누적관객 600만886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설국열차'는개봉 이틀째 100만, 5일째 300만, 7일 만에 역대 최단기간 400만, 10일째 500만, 12일째 600만 명을 돌파하며 1000만 향해 질주해 가고 있다


'설국열차'의 600만 관객 동원 속도는 과거 1000만 이상 관객을 모은 영화 중 '아바타 2009년'의 17일과 '해운대 2009년'의 16일보다 빠르다 봉 감독의 전작으론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괴물' 이 개봉 12일 만에 관객 601만 명을 넘어섰는데 '설국열차'는 12일 째 접어 들면서 600만 명을 이미 돌파해 '괴물'보다 빠르다고 볼 수 있고 11일 만에 600만 명을 넘은 '도둑들' 보다 하루가 늦은데 '설국열차'관객 동원수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데 휴가철인 현재 흥행은 꺽이지 않고 있는데 봉감독 의 전작 '괴물'을 따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되고있다.

 

 


<'설국열차'영화 줄거리>
기차 한 대가 기상 이변으로 얼어 붙은 지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우고 레일을 따라 끝없이 17년을 달리는 가운데 맨 뒤쪽 마지막 칸에 탄 사람들이 빈민굴 같은 열차칸에서 춥고 배고픔으로 바글데는 반면 호화로운 앞쪽칸에선 술과 향락을 즐기는 열차안은 평등하지 않은데...
맨뒤 칸의 지도자 젊은 커디스는 긴세월 준비한 폭동을 일으키고 기차 머리 엔진을 장악하고 꼬리칸에 있는 사람들을 해방 시키는데...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맨 뒤쪽 칸 사람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