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조선 임시정부 천리마 민방위 모든 언론인들께 요청한다.

천리마 민방위는 지난 2월 마지막 주 중에 중대한 발표를 한다고 예고 해 궁금증을 더했는데 천라마는 3월 1일  "자유조선 임시정부"를 건립한다고 밝혔는데요.

자유조선 임시정부는 3월 17일 "모든 언론인들께" 라는 제목으로 지난 2년 동안 한국과 전 세계 언론들이 관심을 가져주었고 많은 질문을 받았지만 아직 답변을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높아져 가는 자유조선의 단체에 높아지는 관심에 중요한 요청을 한다고 했습니다.

자유롭게 언론 활동을 하면서 "자유조선"의 단체와 구성원과 신원의 정체를 파악하더라도 비밀을 지켜달라 했는데요.

북한 정권은 자신의 통치에 반하는 행위를 대해서는 어떻게 하든 암살과 테러를 할 것이고 대량으로 살상하는 무기도 사용할 것이며 사례로 반 인도적 범죄를 (김정남 살해 사건 을 뜻하는 것 같음) 저질렀고 "자유조선" 단체 구성원이 암살단들에게 위협하고 해치지 못하도록 도와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자유조선 구성원의 신원이 밝혀지면 노출된 신원의 가족과 친인척이 북한 정권의 손에 처벌을 받더나 사형에 처해 질 수 있다고 했구요.

김한솔과 가족이 생명에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은신처에 대한 난무한 추측으로 위험했다며 북한 정권은 국경 밖에서도 암상을 저지르는 무자비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언론의 자유가 강력히 보장되는 새 북조선이 올 날을 기대하며 언론과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천리마 민방위에서 "자유조선" 개칭하고 임시정부를 건립한 자유조선에 대해 추측도 많고 알고 싶어도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자유조선이지만 갈망하는 자유는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