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원인 지열발전소 의한 촉발로 지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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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진도 5.4의 강진으로 135명의 인명 피해와 850억원의 재산 피해를 보았는데 지진 발생 원인에 대해 자연이다. 지열발전이 지진을 유발시켰다 등으로 논란이 많았는데요.


정부연구조사단은 20일 포항지진에 대해 1년여간 연구조사 결과를 밝혔는데 지열발전에 의한 촉발된 지진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연구조사단은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지진은 자연적 지진이 아니라고 밝혔구요.


연구조사단은 지열발전소가 실증연구를 하던 중 지열정 굴착에서 주입한 물이 누출되었는데 높은 압력으로 주입한 물이 단층면에 남아서 작은 지진을 순차적으로 지진이 유발되었다고 설명하며 이런 영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본진의 진원이 누적되어 임계상태에 있었던 단층에서 포항지진이 촉발되었다고 합니다.

연구조사단에 참여한 해외조사위원회도 지열발전으로 알려지지 않은 단층대가 활성화됐는데 이것이 결과적으로 본진을 촉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조사단은 유발지진과 촉발 지진에 대한 정의가 국제적으로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며 유발지진은 유체 주입의 영향으로 암석의 양이나 응력 등의 변화가 발생해 직접적으로 지진이 일어나는데 촉발지진은 인위적인 영향이 최초의 원인이나 그 영향을 받은 범위를 크게 벗어난 지진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발지진은 자극이된 범위 내에서 지진이 발생되지만 촉발지진은 자극된 범위를 넘어 발생하는 것이라며 포항지진은 촉발지진이라는 결론을 냈다고 합니다.

지열발전이 지열층에 관정할 때 물을 높은 압력으로 주입한 물이 누출돼 단층면에 들어가 미새한 지진을 유발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본진에 진원이 누적되면서 임계상태에 있던 단층에서 포항지진이 발생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열발전은 깊은 땅속 지열을 이용하는 것인데 쉽게 말하자면 깊은 땅속의 암석사이로 뜨거운 용암이 흐르는데 깊은 땅속에는 뜨거운 땅이라는 것이겠지요. 그곳에 관정을 박아 물을 뜨겁게 해 발전에 이용하는 원리인 것인데 용암이 흐르는 단층면에 물이 스며들면서 작은 지진을 유발하고 진원이 본진에 누적되면서 잠잠이 있던 단층를 건드려 높은 강도의 지진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연구조사단이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이 지열관정을 하면서 포항지진을 촉발시킨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는데요.


포항시민은 정부와 지열발전소 운영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하고 있는데 연구조사단이 연구결과를 내놓았기 때문에 소송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 지대는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는데 특히 경주, 포항에서 발생된 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보았는데 큰 지진이 발생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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