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 정상 판문점 자유의 집 회동, 역사적인 성사 이뤄져.
카테고리 없음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시 DMZ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인사라도 나눠으면 좋겠다는 트위터 돌발 메세지가 사실로 이어지며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 자유의 집 앞에서 회동하고 자유의 집에서 북미 정상이 대담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청와대 공동 기자회견을 후 문재인 대통령은 전용헬기로 판문점으로 향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마린원 전용헬기로 판문점으로 향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DMZ 오울렛에 도착해 군장병들의 DMZ 상황을 들었고 이후 군장병들의 식당으로 함께가 한미 군장병을 위문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JSA 공동경비 구역으로 가 경계선 앞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고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어갔다 온 것과 같이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사진 촬영을 한 후 김정은 위원장과 군사분계선을 넘어왔으며 판문점 우리측 자유의 집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을 가져 남북미 정상이 함께 회동을 했는데요.
남북미 정상이 자유의 집의로 들어가 남북미 정상 회담이 이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을 했는데 자유의 집 내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의 환담을 하는 좌석에 북미 국기만 놓여 있어 사실상 북미 두 정상 단독 회담을 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평화의 집에서 배석자 없이 환담을 했는데 김정은 위원장은 사전에 계획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를 보고 깜짝 놀랐으며 오늘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워싱턴으로 초대를 했는데 김정은 위원장은 즉답을 하지 않았고, 북미 정상이 많은 시간의 환담이 이어져 환담이 아닌 두 정상의 회담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요.
배석자 없이 사실상 북미 단독회담을 했는데 북미 정상이 이 자리에서 어떤 내용의 대화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로 북한의 비핵화 수순과 경제제재 등 내용의 대화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고요.
북미 비핵화 3차 정상회담에 대한 논의도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제 밤 미국의 대북특별대표 스티븐 비건과 북한 최선희 외무성 1부장이나 김창선을 극비리에 판문점에서 협의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과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북미 정상이 역사적인 단독회담을 했는데 약 1시간 가량한 것으로 보아 이 사실상 북미 정상의 비핵화 3차 회담을 한 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단독 회담이 끝난 후 한미 정상은 김정은 위원장을 군사분계선까지 배웅을 했고 한미 정상은 자유의 집으로 돌아와 기자 회견을 하였습니다.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자유의 집 회동이 성사되면서 앞으로 남북 관계가 어떻게 개선될지 북미 비핵화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오늘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회동한 것은 역사적인 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