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징역형을 살아야하는 사기범

투데이 이슈/사회 경제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징역을 살아야 하는 사기범이 국내로 강제 송환 하였다고 하는데요.
97년 후반 IMF 경제위기 때 3900억 원대 금융사기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입원을 한다는 핑계로 구속집행 정지가 되자 변호사와 경찰의 도움을 받아 위조여권을 이용하여 중국으로 달아났고 당시 변씨 도주를 도왔던 변호사와 경찰 등 12명이 구속 되었다는데 중국으로 달아난 변씨는 중국에서 숨어살면서 사기행각을 하다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징역형 12년을 선고 받고 중국 감옥에서 징역형을 살고 있었는데 우리 정부가 중국측에 변씨 신병 인도를 요청했지만 중국 정부는 자국에서 변씨가 12년의 징역을 먼저 살아야 한다고 거부를 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변씨의 국내 징역형 15년 시효만료가 가까워져 우리 정부가 중국 감옥에서 변씨를 14년만에 국내에 임시 송환하였는데 변씨는 일주일 동안 국내에서 징역을 살고 다시 중국으로 보내져 2018년 까지 중국 감옥에서 징역을 살고 난뒤 다시 국내로 송환되어 15년의 징역을 채워야 한다는데 변씨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징역형을 살아야 하는 것은 변씨가 중국으로 달아나 징역형이 정지되어 있었는데 징역형 시효만료가 얼마남지 않아 국내에서 몇일이라도 형을 살아야 시효가 정지되기 때문에 변씨를 국내 감옥으로 임시 송환하였다고 하네요.

국내에서 사기범으로 15년 징역형을 받고 변호사와 경찰의 도움을 받아 중국으로 달아나 숨어살면서 중국에서 또 사기를 치다 중국 공안에 잡혀 12년 징역형을 선고 받고 중국 감옥에서 살아야 하고 중국에서 형기를 마치면 다시 국내로 송환되어 15년 징역형을 살아야 하고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감옥에서 살아야 되는 사기범 변씨 인생이 ... 중국으로 달아난 사기범 등 범죄자들 한국으로 송환되는 것을 싫어 한다는데 그 이유는 중국에선 외국인 신분이니까 감옥에서 잘해 준다고 한다는데 중국에 있는 사기범 범죄자들이 나라 망신 한국인 망신 다 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