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1억 건 빼돌려 유출 사상 최대 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늘 불안해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신용평가를 하는 한국의 업계 1위라는 신용평가업체 KCB 직원이 KB국민카드.롯데카드, NH농협카드. 3사의 보안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면서 3사의 고객정보 1억 건을 빼돌려 광고 대행업자에게 7천 7백만 건을 넘기고 1천6백만 원을 받았고 광고 대행업자는 불법 대출 모집인에게 2천3백만 원을 받고 일부 정보를 팔아 넘겼습니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1억 건으로 유출 사고 가운데 최대 규모로 신용평가업체 KCB 직원이 보안 시스템 개발에 참여해 전산 프로그램 업무을 수행하면서 보안 프로그램이 해제된 상태에서 데이터에 접근해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3사의 고객의 이름.주만번호.직장 등 상세한 정보를 USB에 복사하는 수법으로 빼돌린 개인정보가 1억여 건 이고 돈을 받고 팔아넘긴 사건입니다. 검찰은 유출된 개인정보가 다른 범죄에 악용되지 않았는지 집중 수사를 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에서도 금융사고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고 위법이 발견되면 엄중한 제재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개인정보가 해킹되고 빼돌려져 유출되는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지만 관계자들은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국민에게 사과하며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할 뿐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계속되고 있고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나의 개인정보가 어디에서 어떻게 범죄에 이용되진 않을지 불안한데 스펨메일이나 스펨문자.보이스피싱.등에 주의하여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