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국민담화문 썩은 다리를 잘라내는 아픔의 눈물을 흘렸나.
투데이 이슈/쓴소리,단소리박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세월호 사고의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라며 세월호 희생자의 이름을 거론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대통령은 세월호 대참사 사고에서 해경의 무능함과 무기력한 대응에 해양경찰청을 해체하고 세월호 사고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와 특별법, 특검을 하여 관련자에 대해 단호한 처벌을 하겠다고 하였는데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민관이 유착하여 탐욕을 함으로서 세월호와 같은 대참사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세월호 대참사로 인해 뼈를 깍아내는 아픔으로 눈물을 흘렸다면 민관유착, 정경유착의 비호세력을 단호히 척결하는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해양경찰청 해체
세월호 대참사 사고에서 해양경찰청의 무능함 무기력한 모습 민관의 유착으로 인해 많은 희생자를 발생시켜 세월호 피해자와 국민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세월호의 대형 사고을 소형선박 사고에난 적용하는 수준으로 대처한 모습과 최선을 다해 한사람이라도 더 구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줬습니다.
해경은 세월호가 뒤집혀 있는 상황에서 최우선으로 인명구조를 위해 긴급히 해군과 잠수요원을 투입해야 했는데도 선박를 인양하는 구난업체인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언딘)과 계약을 하는 것에 바빳습니다.
잠수요원을 긴급히 투입해 인명구조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인명구조에는 아무 관련이 없는 선박 인양업체인 구난업체에 특혜를 줌으로 인해서 인명구조에는 아무 쓸모가 없는 크레인 선박이 투입되고 삼성 대형 크레인이 오기도 했었죠.
해경이 주도하여 해군이나 잠수요원을 긴급히 요청해 인명구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구난업체인 (언딘)이 주도하게 함으로서 잠수요원들과의 불협 화음 해양구조대와 잠수사들과 불협 화음으로 인해 잠수사들이 철수해 실종자 구조와 수색은 더디기만 했습니다.
(언딘)과 한국해양구조협회는 민간구조협회 이면서도 범재난대책본부보다 더한 힘을 보이며 잠수사들과 마찰이 있었는데 잠수사들이 한결같이 공공성이 없는 재난대책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생명보다 돈이 먼저였는데 해양경찰청과 해양구조협회, 언딘의 유착으로 인해 세월호 실종자는 단 한명도 생존해 돌아온 사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세월호 사고 34일째인 오늘도 실종자 수색이 마무리 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초 설립한 한국해양구조협회에 3개월만에 안행부에서 국고보조금으로 6.000만원을 지급했고 또 올해에도 3.000만 원을 지급했으며 국무총리실에서도 2.000만원을 지급하려다 세월호 사고로 인해 해경과의 유착 사실이 알려져 지급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언딘)은 선박을 인양하는 민간구난업체 인데요. 이 민간 구난업체에게도 막대한 국고보조금이 들어갔습니다. 2012년도에 5.570만원 2013년에 2억 3천 4백만원의 국고보조금이 들어갔습니다.
언딘은 천안함 침몰 당시에도 인양업체로 참가해 단 한구의 시신도 수습하지 못 했는데도 정부에서 돈을 지급한 사실이 있습니다.
언딘은 자본금 75억원에 2012년에 189억원의 매출 실적과 2013년에 151억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부채가 142억원 시중 은행대출 93억원 전환사채 19억원 등으로 자본금의 3배가 넘는 보잘 것 없는구난업채 (언딘)인데 기술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성남시에서 지급보증을 해주었습니다.
언딘이 이렇게 보잘 것 없는 민간 구난업체인데 왜 이렇게 엄청만 국고보조금을 받고 정부 유관기관에서 민간 업체에 엄청난 금액을 지급보증을 해주고 있을까요.
또한 이번 세월호 사고에서도 저평가 받고있는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언딘)가 청해진해운에 의해 독점을 할 수 있어던 배경이 무엇일까요.
참고 할 것이 또 하나 있는데요. 해경의 중점관리대상 구난업체를 선정해 등록되어 있는 구난업체가 서울 1개 부산7개 인천 2개 울산 1개 경남 1개 등 12개 업체인데요. 여기엔 언딘이란 업체 이름이 없으며 이번 세월호 사고에서 논란이 많았던 알파잠수기술공사,의 이종인,다이빙벨은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언딘이 시신을 처음으로 수습했다 않했다 논란이 많았는데 해경과 조작해 독점하기 위해 시신 인양 수습을 지연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이 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 이번 세월호 선박 인양 작업을 언딘에서 포기를 했는데요.
세월호 선박 인양 작업을 하는데 약 4,000억~5.000억원의 천문학적인 돈이 걸려있는데 언딘이 왜 포기를 했을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해경과의 유착설이 나오며 논란이 되자 세월호 인양 작업에서 발을 뺀 것일 거라고 하더군요 .
이번 세월호 대참사 사고로 인해 해양경찰청의 무능력과 무기력한 모습 그리고 민관 유착으로 인해 많은 생명들이 돈 벌이에 이용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양구조협회, 언딘 의 유착설이 나왔고 논란이 일자 해양구조협회, 사이트는 서비스를 중단하고 사이트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해양경찰청 전 현진 간부들이 총재 부총재 이사 자리를 유급으로 차지하고 있고 민간구조협회에 해양경찰직원들이 파견되어 업무지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해양경찰청에서 운영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세월호 대참사 사고에서 보여준 해양경찰청의 무능력 무기력한 대처 보셨을 것입니다. 본연의 임무인 인명구조을 저버리고 민관이 유착되어 사람의 생명보다 돈이 먼저였던 것 아니였나요.
곪아 썩을데로 썩은 상처 도려내어 버려야 되겠지요.
세월호 대참사 진상규명
세월호 대참사 사고로 인해 정부와 관료들은 무능하고 무기력한 모든 것을 보여 준 세월호 사고였습니다.
콘트롤타워 없는 관료들은 우왕좌왕 사람의 생명 구조보다 돈이 먼저였던 세월호 사고였는데요. 국민여러분이 보아도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었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민관의 유착은 세월호 대참사 사고를 불렀고 민관의 비호세력으로 인해 많은 생명들이 숨을 거두고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청해진해운과의 민관유착 비호세력 하나도 빠짐없이 철저히 조사해 관련자 재산 환수와 처벌해야 합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의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대응은 후진국에서도 볼 수 없는 대처였습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하고 관련자 전원 처벌하여야 합니다.
민간조사위원회 구성하에 특별법을 만들어 특검을 해야하고 정부는 민간조사위원회의 조사 활동의 모든 지원을 하며 관여을 하여서는 않됩니다.
재난본부 설치
하나가 되어 긴밀히 움직이는 콘트롤타워를 설치 어떤 재난에서든 신속히 대처하는 공공성 있는 재난본부가 있어야 합니다.
육상이나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각각의 분야의 전문가를 발탁하고 전문가를 양성해 권한을 주고 잘못이 있을 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사고의 상황에서도 사고 수습과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특수요원을 양성해 끝 없은 반복 훈련을 하여 사고 수습과 인명을 구조하는 특수요원이 있어야 합니다.
책임을 회피하려고 민간업체에 국민의 혈세을 나눠줘 책임을 회피하려는일은 하지 말아야 할 곳입니다.
이번 세월호 대참사로 사고로 인해 민관유착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세월호 피해자와 국민들이 보았습니다.
정부는 전문성이 없는 관료들을 줄대기 인사 낙하산 인사로 모든 분야에 관피아 비호세력을 만들었고 비리의 온실을 만들어 국민의 혈세로 관피아들을 먹여살리고 있어 한번 만들어진 철밥통은 깨지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국민의 목숨을 앗아가는 곪아가는 상처는 도려내고 썩은 다리는 잘나내어 국민을 살려야 정부가 있는 것인데 오늘 흘린 눈물이 썩은 다리를 잘라내는 아픔으로 눈물을 흘렸는지 국민의 분노를 잠재우려 거짓말을 하며 눈물을 흘렸는지 5천만 국민이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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