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임이자 성추행? 한국당 임이자 모욕과 명예훼손 더 크다.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자유한국당 의원 전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실을 패스트 트랙과 관련하여 바른미래당 의원에 대한 사보임을 하지 말아달라며 항의 방문했는데 문희상 의장이 나가는 과정에서 임이자 의원에게 성추행을 했다며 문희상 의장은 사퇴하라 형사 고발도 불사하겠다고 했는데요.


문희상 의장은 오늘 바른미래당의 사보임을 허가 했다고 합니다. 사보임이란 사개특위위원인 바른미래당 오지환 의원이 위원인데 사개특위에서 사임시키고 채이배 의원을 사개특위위원으로 보임한다는 것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을 성추행 했다고 하는데 한국당은 성추행이다.민주당과 국회의장 측은 자유한국당이 자해공갈을 한것이고 신체 접촉일 뿐이라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문희상 의장실을 항의 방문해 문희상 의장에게 바른미래당의 사보임을 허가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하자 문희상 의장은 내가 알아서 하는 것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했다고 합니다.

문희상 의장은 한국당 의원들이 계속 사보임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이 자리에서 해달고고 요구 하자 문희상 의장이 다른 일이 있어 나가보아야 한다며 자리를 뜨려는데 한국당 의원들이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선 겁니다.

문희상 의장이 나가려고 밀치고 한국당 의원은 막아서는 과정에서 문희상 의장은 나가려고 했기 때문에 신체접촉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임이자 의원이 적극적으로 문희상 의장의 앞을 막아서며 몸을 만지면 성추행입니다. 라고 하자 문희상 의장이 임이자 의원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며 이러면 되겠냐고 했다는 것입니다.

문희상 의장은 결국 방호원의 도움으로 의장실을 나가 국회 내 의사에게 검진을 받았는데 당뇨가 있는 문희상 의장이 혈당이 떨어져 저혈당 쇼크로 왔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할 것을 권유해 문희상 의장은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고요.


임이자 의원은 성추행을 당했다며 수치스럼움과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했는데 입원 사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당 주장은 문희상 의장이 임이자 의원의 배를 두손으로 만졌고 임이자 의원이 만지면 성추행이다라고 하니 문희상 의장이 임이자 의원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이러면 되겠냐고 했다는 것입니다.


의장실에 한국당 의원들과 국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넘게 있었고 문희상 의장이 밖으로 못나가게 하려 한국당 의원들이 에워싸고 있어 문희상 의장이 밖으로 나가려면 신체접촉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을 규탄하며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고 했는데요.


이채익 의원은 "저도 조금 키가 작은데 키작은 사람(임이자 의원)은 항상 그 어떤 자기 나름대로 트라우마와 열등감이 있어 정말 결혼도 포기하면서 오늘 이곳까지 온 어떻게 보면 올드미스다. 못난 임의자 의원 같은 사람을 모멸감을 주고 조롱했는데, 문 의장은 좋은 집안에서 경북고와 서울대를 나와 승승장고 했으니 못난 임이자 의원 같은 사람은 모멸감을 주고 조롱하고 수치심을 극대화하고 성추행해도 되겠냐고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은 동료 의원을 옹호하려 했겠지만 임이자 의원의 신체 특성을 거론한 것은 임이자 의원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문희상 의장이 한 것보다 더 큰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임이자 의원은 SNS에 이번 일과 관련 "저는 지금가지 의회 독주, 집권 여당과 현 정권의 독재를 막고자 누구보다 앞장서 투쟁했왔고 항상 최선방이 저의 자리였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워왔다. 하지만 오늘 이렇게 불미스러눈 일이 발생하여 참담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다. 이슈화된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 당 차원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문희상 의장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임이자 의원을 성추행 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밀치고 밀리는 신체접촉은 어쩔 수 없는 일이더라도 문희상 의장이 임이자 의원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문희상 국회의장은 임이자 의원에게 사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