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북미정상회담 총선전 하지말라 요청 발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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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7월 방한했던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북미 정상회담을 내년 4월 총선전에 가져서는 않된다고 발언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7일 베트남에서 2차 비핵화 북미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결렬되었고 지난 6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판문점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고 최근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열기 위한 북미 실무협상이 열렸지만 12월 말까지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의 평화로 가는 길이여서 북미 비핵화 정상회담이 다시 열려  비핵화 협상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잖아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그런데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미 비핵화 정상회담을 내년 4월 총선전에 열리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다는데. 나경원은 자유한국당 의원 수 몇 명을 늘리기 위해  온 국민의 염원인 한반도 평화의 길로 가는 회담을 하지 말라 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나경원은 과거 자유한국당 전신이었던 한나라당 등 시절에서 총선과 대선에서 총풍과 북풍으로 국민을 불안한 안보를 조성한 후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야당을 이겼기 때문에 지난해 지방선거 직전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북미 비핵화 정상회담으로 인해 자유한국당의 지방선거 패배 의식을 갖고 내년 4월 총선전에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면 또 자유한국당이 패배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존 볼턴에게 그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와 같은 발언이 논란이 일자 문재인 대통령의 말에 속지말라고 하는 뜻에서 했다고 하는데. 나경원 이 여자 정치인 이기전에 국민인데 하는 말을 보니 우리 국민 아닙니다.

 

일본이 우리 한국에 대해  화이트 국가 제외와 수출규제를 하고 있을 때 일본을 지지하는 발언을 해 나경원을 나베라고 했었는데. 나경원 이 여자 한 말  "달창" "문바" "조양은" 등  발언을 보면 나경원의 과거가 의심스러운데 과거 젓가락 두드리는 일을 한 것 아닌가 하는 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나경원 이 여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한 후부터 국회 발목 잡기를 하며 뭐든지 국감 하자 특검하자며 식물국회 만들고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동물 국회를 만들었을 뿐 20대 국회에서 민생국회를 볼 수가 없었는데 이런 정치인 다음 총선에 나온다면 반드시 심판해 정치를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치인은 발언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해야 하는데 가벼운 혓바닥을 놀리고 난 뒤 논란이 되면 "몰라서 했다. "뜻을 모르고 했다.로 변명하기 바쁜 정치인 내년 총선에서는 이런 정치인 절대 선출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