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개인정보 다 동의해 준 국민이 바보 어리석은 사람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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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국회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책협의에서 국민을 폄하하는 발언을 해 국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의 개인정보 유출로 전 금융권이 비상이 걸려 있는데 한국의 경제를 짊어지고 앞장서야 하는 수장이 개인정보를 털리고도 개인정보유출 사태가 수습 되기만을 기다려주는 국민에게 개인정보를 다 동의해 준 국민이 어리석은 사람이지 누구에게 책임을 묻냐고 망언을 했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될 때마다 보안을 철저이 해서 다시는 유출 사고가 나지 않겠다고 국민들을 안심 시키기에만 급급하고 책임자 처벌은 솜방망이 처벌를 하여 기업들이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기본 정보 뿐만 아니라 집안에 숫가락이 몇 개 뭐가 있는지 샅샅이 털고 사생활 정보까지 수집해 공유하다 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태까지 왔는데 관리를 잘 못한 금융당국 수장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도 국민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네요.

금융 거래를 하려면 개인정보를 동의를 하여야 거래를 할 수있고 동의하지 않으면 거래를 할 수 없는 체계를 금융당국이 만들어 개인정보를 강제 동의를 받아 수집해 공유하게 하여 정보유출 사태가 벌어지게 해놓고 이제 와서'국민이 개인정보를 다 동의해 줬지 않느냐' 동의를 해주고 누구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냐 개인정보 동의해 줄 때는 잘 살피고 동의해 줘 피해를 막아라 이런 말을 하네요.

금융당국이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강제로 받아 관리를 잘 못해 전국민 정보를 유출되게 만든 금융당국의 수장들에게 엄한 책임을 물어야 하고 사태 수습 책임을 져야할 경제 수장이 개인정보를 털리고도 유출 사태가 수습이 되기만을 기다려 주는 국민을 다독여 안심을 시켜야 될 시기에 정보를 다 동의해 준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망언을 한 것이 경제 수장 맞습니까.

감독을 잘 못해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만든 금융당국 수장들은 기업 탓만 하며 책임을 회피하려 눈치 보기에 바쁘고 경제 수장으로 군림하는 사람은 사태 수습을 기다려주는 국민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못할망정 국민을 바보요 어리석은 사람이라 망언한 현오석 부총리는 국민에게 무릎 꿇어 사죄하고 사퇴를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