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빅뱅 YG 주주 된다 양현석 소속 연예인18명에게 신주인수권 양도

연예가 소식

 

 

싸이와 빅뱅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들이 YG의 주주가 됩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최대 주주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2대 주주인 양민석 대표 이사가 대주주로 행사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 중 8만1천4백주를 싸이와 빅뱅 소속 연예인 가수와 연기자 18명에게 양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양민석 대표 이사 두사람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YG 소속 연예인 18명은 유상 증자에 참여하게 되어 적극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경영과 발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16일 이사회를 열어 512억 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합니다.

 

유상증자 납입일인 5월2일 이후 7일엔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투자자를 포함해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1주당 0.30주를 무상으로 배정하는 증자도 하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 싸이.빅뱅. 장현성.션.유인나.정혜영.다라.구혜선.타블로. CL.이창혁,G DRAGON.이수현 등 18명의 가수 연기자들이 YG 주주 대열에 합류하게 되어 주식부자 순위에 들어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