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발 '다저스'애틀랜타'에 3차전 대승 '월드시리즈' 교두보 확보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가 애틀랜타와의 포스트시즌 3차전에서 류현진이 선발 투구한 경기에서 3이닝 68투구 6피안타 4실점 1탈삼진 1사사구로 아쉽게도 투구를 마쳐야 했지만 2회말 만루 상황에서 9번 타자인 류현진이 우중월 희생 플라이로 1타점을 기록했고 '칼 크로포드' 3점 홈런. 4회말 '유리베' 2점 홈런 등 8회말 까지 LA 다저스 타선이 대 폭발하며 포스트시즌 3차전에서 애틀랜타 에 6 -13 으로 대승하며 포스트시즌 2승 1패를 만들어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 하였다.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포스트시즌 3차전에 한국 투수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선발로 나선 류현진 1회초 3피안타 1사사구를 내주며 2실점 하였으나 2회말 푸이그.유리베.엘리스.만루 상황에서 9번타자로 나서 우중월 희생 플라이로 1타점을 만들고 1번타자 칼 크로포드가 우월3점 홈런을 쳐 2회말 4점을 득점 2-4로 역전을 하였으나 3회초 애틀랜타 공격에서 류현진은 만루 상황의 위기를 맞으며 역투를 하였으나 3회초 2실점하여 4-4 동점이 되며 3회말 9번 타자 류현진 타순에서 대타로 교체되며 3이닝 68투구 6피안타 4실점 1탈삼진 1사사구로 아쉽게 투구를 마쳐야 했고.


3회말 다저스 공격에서 라미레즈 좌전2루타 .곤잘레스 좌전안타 등 공격으로 2점을 만회 하며 다저스가 4-6으로 앞선 공격 상황에서 다저스 감독 돈 매팅리는 투수 류현진 교체를 많은 고심을 했을 것이다 짧은 시리즈 경기인 만큼 애틀랜타 와의 포스트시즌 1승1패 상황에서 3차전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야 했기에 교체를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류현진이 다저스가 앞선 가운데 3회를 끝으로 투구를 마쳐 아쉽기는 하지만 앞으로 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에서 애틀랜타 를 침몰 시키고 월드시리즈 에 진출하기를 바라고 류현진이 포스트시리즈 보다 더 큰 경기인 월드시리즈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류현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