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불법주차한 지역신문 취재차량 무서워 견인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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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불법주차 하지 말자고 당부하는 글을 쓰면서 모범을 보여야 할 지역신문 취재차량이 주차장 입구 인도에 불법주차를 하였다.

 

한 시민이 인도에 불법주차를 하고 있다고 신고를 했지만 견인차량이 와서 지역신문 취재차량 스티커를 보더니 취재기자 차량이라 견인을 해갈 수가 없다며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

 

시민의 차량이 인도에 불법주차를 하면 득달같이 견인해 엄청난 과태료를 물어야 하는데 지역신문 취재 차량이라 견인을 못한다고 한다. 밤 늦은 시간 취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는데 취재기자 차량이라 견인을 할 수가 없단다.

 

주차장 관리원은 몇 시간째 이자리에 주차를 한 것으로 보아 먹자 골목에서 술마시고 있겠지! 취재는 무슨 취재! 개뿔~ 기자라고 주차장이 텅비어 있는데 주차장 입구 인도에 버젓이 이거야 원~ 기자면 이래도 되는건가!

 

시내 번화가 거리에 불법주차한 승용차 앞유리 안에 "보도" 취재 보도"라는 글을 써 코팅한 것을 놓아둔 차량을 보는데 이런 차량 대부분 취재기자 차량이 아니고 기래기 차량이다.

 

시민들은 복잡한 번화가에 불법주차한 이런 차량을 보면 "이런 ~OOO 들! 취재가 밥먹는 것이 취재냐" 술마시는 것이 취재냐" 시민들은 저마다 한마디를 하고 지나가거나 불쾌한 얼굴을 하고 차량을 피해 지나간다.

 

인도에 장시간 이렇게 불법주차한 취재차량은 시민에게 거짓말을 쓰는 기래기일 것이 뻔하다. 지역 신문에 "시민 여러분 법을 지킵시다" 불법 주차하여 타인에게 불편을 주지 맙시다"라는 기사를 쓰면서 스스로 법을 지키지 않는 기래기들이다.

 

불법주차 단속원이 이런 기래기 취재차량이 무서워서 단속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주차단속을 무리하게 한다고 기사를 쓸 것 같아서 단속을 하지 않은 것인가.

 

불법주차 단속원 나리 선량한 시민들 한테는 조금만 여겨도 주차위반 과태료부과 팍!팍! 끊어 견인해 버려서 시민은 차량을 찾아 발을 동동 구르게 하면서 기래기 차량이라 무서워서 견인 못해요~ 줄행랑을 치다니! 그러고도 시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 달라고 하겠지~! 영국 교통경찰이 처칠 수상에게 교통법규 위반했다고 과태료를 부과한 것 처럼 왜! 못하는가.

 

법을 무시하고 인도에 장시간 불법주차한 기래기들 독한 약을 뿌려도 죽지않는 기생충처럼 행동하고. 나 기자요~하면서 법과 질서를 무너트리고 시민을 무서워 하지 않는데 정신차려서 기래기 소리 듣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