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 박종철 56억 소송 비용 혈세로 주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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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박종철 군의원에게 폭행을 당한 미국 가이드가 변호사를 선임했고 변호사는 박종철 군의원에게 5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한다고 알려졌는데요.

미국 가이드측 변호사는 박종철 군의원과 예천군의회를 함께 형사 소송과 손해배상청구를 한다고 알져져서 해외연수 중에 추태를 부린 예천군의회와 군의원을 위해 국민의 혈세로 국제 변호사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냐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종철 군의원 한 명한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하면 추태를 부리고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군의원이 소송 비용을 지불하겠지만 예천군의회를 함께 소송을 한다면 예천군의회도 국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데 그 비용을 국민의 혈세로 지불해야 할 판입니다.

예천군민은 연일 의회 앞에서 의회 전원이 사퇴하라고 농성하고 있지만 군의원들은 쇠귀에 경읽 듯 사퇴를 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데요.


예천군의회는 윤리특위는 25일 박종철, 권도식, 이형식 군의원을 불러 들었는데 30일 박종철 군의원을 제명하는 선에서 해외연수 추태 사건을 마무리 할 것 같다고 하는데 당시 해외연수 갔던 의원들 전부 물러나야지 않겠습니까.

국민의 혈세로 관광성 해외연수를 가서 접대부가 있는 술집이나 찾고 호텔에서 술을 마시며 고성방가를 하고 복도를 왔다갔다 해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가이드를 폭행해 국제 소송을 당한 꼴볼견 군의원들을 위해 국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해서 또 혈세가 나가고 또 국제 망신을 당하게 생겼습니다.

박종철 군의원 소송에서 지면 농업을 하는 의원 나리인데 그 많은 돈을 지불할 돈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천군의회도 소송에서 지면 예천군 예산으로 줄 것이기 때문에 국민의 혈세로 지불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예천군민들이 애원하 듯 전원 사퇴하라고 군의원들은 매월 받는 돈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사퇴하지 않으려고 군민의 애원을 쇠귀에 경읽기로 외면하고 있는데 예천군의회 의원 나리들!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사퇴하세요!

최근 일부 의원들이 해외연수 가지 말자는 말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말만 그렇게 하지 실행하지 않을 것인데 이번 기회로 관광성 해외연수 전면 금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