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대출 사기' 밤에는 '알몸 영상' 협박 20억 갈취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낮에 은행직원을 사칭한 전화를 받거나 은행 대출 문자를 받느다면 보이스피싱 사기범들 이니까 조심하세요.

범인 이모(31)과 조모(26) 10여명의 범행수법을 보면 이모(31) 등 범인들은 은행직원을 사칭하여 중국 해킹 조직으로부터 넘겨받은 개인정보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들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대출을 받은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여 이자가 높은 고금리 대출을 정부가 지원하는 낮은 저금리 이자 대출로 바꾸어 주겠다고 속이고 대출자의 은행계좌번호.와 공인인증서.카드번호.를 헨드폰 문자로 보내 달라고 하거나 은행 사이트에 개인정보.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하고 은행에서 고금리의 대출을 받아 현금 인출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는데요.

범인들의 말을 믿고 피해를 본 사람들은 높은 금리의 대출을 정부가 지원하는 낮은 금리로 대출로 바꾸어 준다고 하여 개인 정보를 넘겨주고 피해를 보았는데 많게는 수천만원 적게는 몇 백만원의 보이스피싱 대출 사기를 당했는데 범인 이모(31) 등이 3개월 동안 이렇게 보이스피싱 대출 사기로 갈취한 돈이 무려13억원 인데요 범인들은 보이스피싱 사기대출을 받은 돈을 환전을 하여 4%를 공제하고 나머지 돈은 중국 해킹 조직에게 송금을 하였습니다. 또한 범인 이모(31) 조모(26) 등은 여성들을 채용하여 인터넷에 조건만남 광고를 하고 남성들의 전화가 오면 여성 범인들은 조건만남을 하자며 남성에게 알몸 영상 통화를 하자고 꼬여 알몸으로 영상 통화를 하며 남성 알몸 영상을 녹화하고 이 남성들에게 협박을 하였는데 알몸 영상을 인터넷에 퍼트리겠다고 하여 남성들을 협박하여 몇 십만원 부터 몇 백만원 을 뜯어내 3개월 동안 7억여원 을 갈취 하였습니다.

              

 

 

이들 범인 이모(31) 조모(26) 등 범인 10여명은 합숙을 하며 3개월 동안 낮에는 중국 해킹 조직들로 부커 넘겨받은 개인 정보를 이용해 낮에는 보이스피싱 대출 사기를 하여 돈을 갈취하고 밤에는 알몸 영상 조건 만남 등으로 협박을 하여 뜯어내 갈취한 돈이 20억여원 인데요.

보이스피싱 사기 범인들의 범행수법이 가면 갈수록 범행 수법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은행직원을 사칭한 전화나 문자로 보내오는 은행대출 미끼에 절대 현혹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은행에서는 전화를 해서 대출을 해준다는 일을 하지 않으며 대출을 해준다는 문자를 보내지도 않으니까 보이스피싱으로 간주하셔야 하구요.

검찰이나 은행직원 등 믿음이 가는 정부 조직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고 은행정보.계좌이체.등를 하여야 한다는 것도 보이스피싱 사기범들 이니까 이런 전화에 응대해선 않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오는 이밴트성 문자에 앱주소가 첨부되어 오면 의심스런 문자 앱주소는 클릭하여 여는일이 없어야 되겠습니다 앱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 해킹 코드가 스마트폰에 깔리게 되고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개인정보를 빼가 소액 결재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으니까 의심스런 이밴트성 문자나 앱주소을 여는일이 없도록 하야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