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손혜원 낯짝도 두꺼운데 제발 자중하시라.

카테고리 없음

자유한국당 김재정 원내대변인이 17일 손혜원 의원에게 각종 의혹을 안고 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의 낯이 이렇게 두꺼운 줄 몰랐다. 제발 자중하시고 할말이 있으면 곧 열리는 국회 청문회에서 속시원하게 말하라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김재정 원내대변인은 손혜원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내 부친은 국가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자랑스러운 분이시다. 자신밖에 모르는 당신같은 이기적인 정치인이 함부로 입에 올릴 그런 분이 아닙니다. 부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쓴 손혜원 의원 페이스북의 글에 대해 "야당 원내대표에게 조심하라는 겁박도 서슴치 않았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낯짝이 이렇게 두거운 줄 미쳐 몰랐다 제발 자중하라.고 말했구요.


김재정 대변인은 손혜원 의원 부친은 조선공산당 활동 이력이 있어 독립유공자 보훈심사에서 6번이나 탈락했던 인물인데 이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손혜원 의원이 피우진 보훈처장을 의원실로 불러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을 논의해 7번째 신청해서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정권실세의 압박 특혜선정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재정 대변인은 권력을 앞세운 특혜의혹은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고 검찰에서 수사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립유공자의 위상과 명예를 위해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 민주당은 손혜원 청문회 개최를 반드시 열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나라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에 대한 도리이고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손혜원 의원에게 말할 기회를 주자며 민주당에 청문회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낯짝 이라... "이 저열한 비속어는 자유한국당, 또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선택입니까? 아니면 해당 언론의 선택입니까? 아무쪽에서나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라며 김재정 원내대변인의 논평의 기사를 링크해 놓았습니다.


김재정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이 손혜원 의원의 페이스북의 글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경고 글에 논평을 한 것으로 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시킨 것 같기도 한데 나경원 원내대표가 손혜원 의원과 썰전을 피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손혜원 의원이 물었는데 "낯짝이 두껍다" 라는 말을 나경원 원내 대표가 했을까요? 아니면 김재정 원내대변인이 했을까요? 아니면 언론에서 붙였을까요? 손혜원 의원에게 누가 했다는 답을 주면 그 상대에게 어마어마한 포문을 열 것 같은 으스스한 느낌이 듭니다.


▶다른 글 더보기:손혜원 나경원에 경고 열등감 있냐 내 아버지 입에 올리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