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나경원에 경고 열등감 있냐? 내 아버지 입에 올리지 말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내 아버지 이름을 입에 올리는 삼가해 달라며 경고를 했는데 나경원 원내대표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손혜원 의원 부친인 故 손용우 씨의 독립유공자 선정 경위에 대해 의문이 든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에 손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나경원 의원께 경고합니다. 무슨 전략인지 열등감인지 말끝마다 '손혜원'을 외치는데 게속 떠들어대는 것은 당신 자유입니다. 그러나 내 아버지를 당신 입에 올리는 일은 삼가해 주십시요.

국가와 민족, 그리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자랑스러운 분입니다. 그리고 고작 1년 남짓 몸 담았던 남로당 경력으로 평생 빨갱이 소리를 들으며 사셨습니다.

자신의 독립운동 경력은 무시되고 폄하된 채 자신이 청춘을 바쳐 지키려던 조국으로부터 온작 불이익을 당하며 억울한 생을 사신 분입니다.

자신박에 모르는 당신같은 이기적인 정치인이 함부로 입에 올릴 그런 분이 아닙니다. 부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손혜원 의원의 부친 故 송용우 씨의 독립유공자 선정에 대해 의혹이 참으로 많은데 과거 조선공산당 사회주의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다는 것은 어려웠고손혜원 부친에 대해서 6번을 신청했지만 과거 사회주의 경력 대문에 모두 탈락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손혜원 씨가 의원으로 당선되고 사회주의 활동을 했더라도 심사를 확대해 독립유공자로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 손혜원 의원은 신청을 할 신청을 할 당시 유일하게 전화로 신청을 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논란이 일자 보훈처에서는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해명을 했었는데요.

최근 보훈처에 독립유공자 선정 신청을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한지 문의를 했더니 이전에 서류로 신청한 적이 있어도 전화로 신청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은 특혜 의혹이 많기 때문에 손혜원 의혹 조사에 포함되어 아마도 조만간 손혜원 의원이 소환되어 조사를 받을 것인데요.

손혜원 의혹 사건을 배당받은 남부지검 형사 6부는 특수부보다 강도 높은 수사를 하는 것으로 알져졌는데 이미 문화재청과 목포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몰라도 아직 손혜원 의원을 소환하지 않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에 대한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등 참으로 많은 손혜원 의혹 철저히 수사해서 낫낫히 밝혀 답답한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줬으면 좋겠는데요.

손혜원 의원 나경원 원내대표 썰전이 예사롭지 않은데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손혜원 나경원 썰전 승리자는 누가 될까요?

▶다른 글 더보기:한국당 손혜원 낯짝도 두꺼운데 자중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