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모두 사용 존경받는 원장되길 바란다.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한국사립유치원총연합회 (한유총) 사립유치원이 정부 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사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국민들고 학부모는 환영과 함께 미래의 우리나라 주인인 아이들을 위한 유치원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유총 사립유치원이 정부 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100% 사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국민들이 환영을 하고 있는데요.


에듀파인을 사용하기로 사립유치원이 100% 참여했고 한유총 이덕선 이 사장이 운영하는 유치원도 참여했는데 2개의 유치원은 폐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사립유치원의 원장들이 정부의 지원금 중 사적으로 백화점에서 명품을 구입하는 등의 비리 폭로로 힉부모와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분노했고 국회에서 유치원 3법을 개정하려고 국회에서 논의하고 있는데요.


한유총은 국회가 개정하려는 유치원 3법을 저지하기 위해 집회와 시위로 맞서는가 하면 사립유치원 폐업과 무기한 입학을 연기하며 투쟁하였지만 정부는 이에 강력한 대응을 하며 폐업과 휴원, 입학 연기에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으로 대응하였습니다.


한유총은 정부의 강한 대응과 서울교육청이 한유총의 설립허가를 취소하기로 하자 한유총총 이덕선 이사장은 개학 연기를 철회하고 이사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유총 이덕선 이사장이 사퇴 선언을 하자 전국 사립유치원은 하나 둘 에듀파인을 사용을 신청했고 이제는 전국 사립유치원 100%가 에듀파인을 사용하기에 이른 것인데요.


사립유치원은 정부의 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은 사유재산을 사찰하고 침해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는데 정부가 에듀파인을 사용하게 하여 사유재산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것입니다.

사립유치원은 정부에서 약 45%의 지원금을 받는데 유아 1인당 누리과정 22만원과 급식비 약 5만 4천원 방과 후 활동비 약 7만원 등과 유아원 교육을 잘해 달라며 지원하는 교사 처우 개선비 약 51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사립유치원장의 비리 사례를 보면 정부에서 받은 지원금으로 아이들에게 질 낮은 교육과 닭 3마리로 250명이 먹는 닭곰탕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부실한 급식을 제공하고 남은 돈으로 백화점에서 명품을 구입하는가 하면 사적으로 사용해 비리를 저질렀구요.


또한 사례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치원의 아이들에게 사용해야 할 정부 지원금을 가족이 운영하는 유치원 원장과 가족을 자신의 유치원에 각종 자리를 만들어 놓고 억대의 연봉을 주었고 학부모들에게 각종 명목으로 걷은 수천만원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기록을 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썻다 는 등으로 거짓 회계로 착복했습니다.


이렇듯 사립유치원의 비리가 폭로되었고 정부와 사립유치원이 갈등으로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전국에서 277개 유치원은 계속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도 밝혀졌는데요.


유치원장이 정부에서 지원받는 돈을 미래의 우리나라 주인들인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영양이 풍부한 급식을 제공하면서 투명하게 회계처리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고 건강하게 자라 휼륭한 성인이 되었을 때 유치원 원장은 저 아이가 우리 유치원에서 자란 아이라며 자랑하고 싶을 것이고 아이들은 원장을 존경하게 될겁니다.


그동안 사립유치원의 비리에 분노했던 국민들과 학부모들은 전국 사립유치원에서 에듀파인을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아이들이 좋은 환경의 유치원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며 반가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