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막말 낯 뜨거운 몰상식한 말 삼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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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한국당 원내 대표가 12일 국회 연설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말을 듣지 않게 해 달라.는 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경원 원내 대표의 이 같은 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강하게 항의했고 한국당 의원들은 책상을 두드리며 조용히 경청하라고 했는데요.


나경원 원내 대표는 자신이 한 말은 해외 언론에 보도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연설이 끝난 뒤 의원총회를 열어 나경원 원내 대표 발언에 대해 강하게 규탄하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했는데요.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나경원 원내 대표가 연설하고 있는 도중에 민주당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고 퇴장을 하는 등으로 항의했다며 사과를 요구하며 맞섯습니다.


국회가 올해 들어서 국회를 열지 못하고 공전하다 겨우 합의에 의해 선거제, 개혁법안 패스스트랙 (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어렵사리 임시 국회를 열어는데 나경원 원내 대표가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나경원 원내 대표는 어렵사리 열린 임시 국회를 망치게 하려는 듯 작심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모독했는데 정치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발언을 하고도 해외 언론에서 보도된 것이라고 했는데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고 정당의 원내 대표가 국회 연설에서 해외 언론이 보도한 것이라고 할 지라도 대한민국의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발언은 정치인으로 삼가해야 하는 발언이였습니다.


자유한국당 전 정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구속되어 징역 33년이라는 선고를 받았고 이후 한치도 개혁하지 못하고 계파 싸움을 하며 보수정당이라고 자처했는데 나경원 원내 대표의 입에서 나온 몰상식한 막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경원 원내 대표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원내 대표를 하게 되었는데 원내 대표로 별로 하는 것 없이 건건마다 특검을 하자 국감을 하자는 말만 되풀이 하면서 국회를 공전시키더고 어렵사리 임시국회를 열었는데 해외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인용해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발언을 했는데 나경원 당신이야 말로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를 하는 것이 낯 뜨겁습니다.


나경원 당신을 국민의 대표로 볼 수 없으니 국가원수 모독 발언 사과하고 사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