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 대종상' 6개 부분 수상

연예가 소식/영화.음악



제50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한 한재림 감독의 영화 '관상'이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과 조연상, 의상상과 인기상 등 6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올 상반기 1,2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환경 감독의 영화 '7번 방의 선물'은 시나리오상과, 심사위원 특별상 등 4개 부문을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고 남우 주연상은 '관상'의 송강호와 '7번 방의 선물' 류승범이 공동 수상했고 여우 주연상은 영화 '몽타주'의 엄정화에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