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윤석열 총장이 조국 내사한 증거 있다더니 없다.

유시민 이사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되기 전 내사를 했다고 주장을 해왔고 윤석열 총장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내사를 했다는 증거를 29일 알릴레오에서 밝히겠다고 해 어떤 증거가 있는지 궁금해했었습니다.

 

청와대에서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것은 지난 8월 9일있은데요. 유시민 이사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8월 9일 조국 전 장관이 지명되기 전 내사가 시작되었고 8월 9일~ 27일 사이에 윤석열 총장이 청와대 외부 인사를 사석에서 만나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해서는 안 된다는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유시민 이사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장관을 내사했다는 증거라고 밝힌 것에 따르면 윤석열 검찰총장의 청와대 외부 인사를 만나 "조국을 장관에 임명해서는 안 된다. 내가 봤는데 몇 가지는 아주 심각하다. 법대로 하면 사법처리 감이다. 내가 사모펀드 쪽을 좀 아는데 이거 아주 나쁜 놈이다.

 

대통령께 말씀드려서 임명 안 되게 해야 한다. 그냥 가면 장관이 되어도 날아갈 사안이다. 내가 대통령을 직접 뵙고 보고 드리고 싶다. 이건 대통령을 향한 내 충정이다. 사적으로 조국한테 악감정이 있어서 이러는 게 아니다. 정망 걱정되어서 하는 이야기다. 이런 거 알려지면 검사들이 장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들고일어난다. 임명하면 진짜 안 된다.라고 청와대 외부 인사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이 발언했다는 것인데요.

 

유시민 이사장이 말하는 청와대 외부 인사는 누구일까요. 유시민 이사장이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청와대 외부 인사라는 사람 문재인 대통령의 비선 실세가 있다는 말인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입니다.

유튜브 알릴레오에서 발언하는 유시민 이사장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장관을 낙마시키기 위해 내사를 했고. 윤석열 총장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청문회 날 조국 부인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소환 조사도 하지 않고 불구속 기소를 시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스스로 사퇴하기를 바란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조국 가족에 대한 의혹 수사를 먼지 털이식 수사를 해 수사가 지나치다는 공격을 받았지만 윤석열 총장은 "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각종 의혹 수사는 자신이 지시했다며 조금 있으면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했고요.

 

검찰 특수부는 조국 부인 정경심 씨를 7차례 소환 조사 끝에 조국 부인 정경심 씨를 11가지 혐의로 구속시켰고.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국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을 당시인 2018년 1월 부인 정경심 씨가 차명으로 WFM 주식 12만 주를 매입할 당시 청와대 근처의 현금 자동입출금기(ATM)에서 조국 부인 정경심 씨에게 송금한 정황이 밝혀져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소환 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경심 씨는 WFM 주식 12만 주를 한 주당 5.000원에 매입했고 주식이 장주 7.000원 상당일 때 주식을 팔아 2억 4000만 원의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씨가 주식을 차명으로 매입할 당시 조국 전 장관이 송금한 5000만 원으로 주식을 매입했는데 WFM 측이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장관의 그 어떤 도움을 받고자 시가보다 싼 가격인 5000원에 주식을 주었다면 조국 전 장관에게 뇌물죄를 적용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은 청문회에서 코링크 PE에서 사모펀드를 어떻게 운용하는지도 모르며 WFM에 대한 것도 알지 못했다고 했는데. 부인 정경심 씨가 주식을 매입할 당시 무엇 때문에 5000만 원을 송금했을까요. 

 

검찰은 정경심 씨가 WFM 호재성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차명으로 매입을 했는지에 대해 집중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조국 전 장관이 부인 정경심 씨가 WFM 주식을 매입하는 것을 알고 돈을 송금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확고한 증거를 가지고 수사를 했고 조국 부인 정경심 씨를 구속시켰고. 조국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지만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도 이뤄질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 전 장관과 검찰의 인사를 함께 논의하기도 했는데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사적인 감정이 있어 조국 가족에 대한 의혹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사회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온갖 편법을 동원해서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든다는 것은 어제와 오늘만의 일은 아닙니다. 조국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 씨도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온갖 편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고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하고 사법부는 그들에게 죄를 물어 처벌해야 합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확실한 증거도 없으면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이렇고 저렇다는 말을 하면서 검찰 수사를 비판하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공격하면서 조국 전 장관을 비호하고 있는데 검찰에 대한 지나친 공격 그만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