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임차인" 윤 희숙 국회의원 사퇴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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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희숙 국회의원이 국회 여당의 임대차 3법  강행처리에 반대하며 국회 연설에서 "나는 임차인입니다"라는 연설로 주목을 받으며 되었고 스타 정치인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윤 희숙 국회의원이 과거 세종시에 한국 개발연구원 (KDI)에 근무할 당시 특별공급으로 분양받은 아파트를 전세로 주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논란이 일자 윤 희숙 국회의원은 부랴부랴 서들러 아파트를 처분해 2억 3.500만 원의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윤 희숙 의원 부친이  2016년 3월 농지 3.300평을 사들여 직접 농사를 짓겠다는 신고까지 했지만 실제는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며 현지 농민에게 벼농사를 준 것으로 밝혀져 권익위는 윤 희숙 의원 부친이 농지법과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윤 희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 희숙 의원 부친이 매입한 농지는 논으로 2016년 3월 8억 2.000여만 원에 매입해 현재 10억 원이 오른 18억 원 정도로 시세차익을 얻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여론은 윤 희숙 의원이 과거 한국 개발연구원(KDI)에 근무할 당시 정보를 빼내거나 아니면 윤 희숙 의원의 동생 남편이 재정부 장관 보좌관으로 있던 장모 씨가 농지 매입에 직간접으로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윤 희숙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출가한 딸로 아버지가 어떤 경제할동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고 농지를 매입한 사실도 전혀 알지 못했지만 아버지가 법을 여기는 일을 하지 않았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해명했고, 윤 희숙 의원 동생 남편 장모 씨도 장인어른이 농지를 매입한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윤 희숙 의원 부친이 농지를 매입할 당시 80세였고 현재 86세 노인이 직접 농사를 짓겠다고 3.300 평의 논을 8억 2.000여 원에 매입했을 것으로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농지는 다랑이 논으로 농기계 장비가 들어갈 수도 없는 농지여서 80대 노인이 직접 농사를 지으려고 했을 것으로 믿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윤 희숙 국민의 힘 국회의원 국회 연설에서 "나는 임차인입니다"라고 연설해 정치 스타가 되었고 세종시에 특공으로 분양받은 아파트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2억 3.500만 원의 차익을 남기고 부랴부랴 팔아 치운 윤 희숙 의원은 거짓말쟁이 였습니다.

 

국회의원 1선인 윤 희숙 의원은 스타 정치인을 주목받자 당당하게 2022년 대선 국민의 힘 경선주자로 출마를 선언했었는데 윤부친의 농지법 위반 등이 불거지고 투기 의혹으로 온 사회가 술렁이자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 힘 대표 이준석은 눈물 콧물을 흘리기도 하자 여권은 투기 쇼 사퇴쇼라고 비난했습니다.

 

윤 희숙 의원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아버지의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이며 농지법과 주민등록법 위반 의혹과 투기 의혹으로 비칠 여지가 있다는 점은 변명하지 않겠으며 아버지는 성실히 조사받고 적법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히며 공수처와 어디든 수사와 자신의 집도 압수수색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희숙 의원은 모든 수사에서 의혹이 무혐으로 밝혀지면 일사불란하게  조직적으로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김 성환 원내수석대표, 우 원식, 김 용민, 김 남국, 김 영배, 전 재수, 장 경태, 양이원영, 신 현영, 민 형배, 한 준호 의원은 사퇴하라고 말하며 이 재명 후보 당신도 당장 사퇴하고 정치를 떠나라고 했습니다.

 

나는 땅 투기 않했어요, 나는 집이 한채뿐입니다, 아들이 영끌해서 집을 쌌어요, 나는 임차인입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정치인들 정말 싫습니다. 아파트값 토지값이 오라가는 것은 거짓말하는 정치인들 때문입니다. 

 

윤 희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하기 전에 국민에게 먼저 사과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