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돕기 기부함에 넣은 비뚤어진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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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불우이웃돕기가 일부 양심이 없는 사람들로 인해 이웃돕기 나눔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각 사회단체에서 이웃 돕기를 하기위해 기부함을 설치해 놓았는데 이 기부함에 헌옷.신발 재활용 생활용품 .등을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해주고 있는데 일부 양심이 비뚤어진 사람들이 먹다남은 음료수캔.국물이남은 라면컵. 온갖 생활 쓰레기와 오물. 재활용이 불가능한 이불 등 처리가 곤란한 것을 기부를 하는척 하고 기부함에 넣어 재활용이 가능한 기부품을 못 쓰게 만들어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네요.
연말연시에 이웃 돕기에 가부를 하진 못할망정 기부함에 생활 쓰레기와 오물을 버려 활용을 할 수 있는 기부품을 못쓰게 하는 양심이 없는 사람들로 인해 기부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기부품을 모아 정리를 하는 봉사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요.

우리 주변에는 생활이 어려워 겨울 나기가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거 다 아실 것 인데요 빈곤독거노인.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장.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사람들이 많지만 불경기로 인해 예전처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금이나 기부품을 많이 내놓지 못하지만 늘 나눔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려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데 일부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 기부함에 온갖 생활 쓰레기를 몰래 넣어 기부품을 못쓰게해 기부자와 사회 봉사자들은 기부품을 기다릴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한개라도 더 기부품을 모으려 하는데 기부품이 생활쓰레기와 오물에 섞여 못 쓰게 되었을 때 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한번쯤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블로거님들 연말연시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블로거님들의 가정에 이웃 돕기를 하실만한 재활용품이 있으시다면 귀잖으시더라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까운 곳에 있는 구청이나 사회단체 기부함에 넣어주신다면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듯하게 지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