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바다 위로 다니는 케이블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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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장호해변이 한눈에 내려다 야산에 바다 위 50m 높이로 다닐 케이블카를 삼척시가 지난해 7월 272억 원을 투입해 건설을 하고 있어 완공되면 삼척의 새로운 볼거리가 탄생됩니다.

케이블카는 32인승으로 완공될 예정이고  바다 위 50m로 1km를 왕복하며 관광객을 실어 나르게 되는데 케이블카가 승강장이 있는 산에서 장호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도 있어 새로운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또 남화산에는 높이 10미터 무게 500톤짜리 대리석 수로부인상이 있는 바다 전망 공원이 5월에 개장할 예정이기도 한데요.

삼척은 해양레일바이크.대금굴로 유명한데 삼척시는 대명리조트와 손을 잡고 삼척해변 옆 와우산에 본격적으로 건설할 리조트는 양양의 리조트보다 1.5배 가량 규모가 크며 2016년 상반기에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2년 후면 새로운 즐길거리가 개장되면 관광객이 많아져 삼척 관광 진흥에 기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