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봉 친구들 올림픽공원에서 세시봉 열풍의 공연 펼친다.

연예가 소식

 

 

2010년에 아날로그 열풍을 몰고온 세시봉 멤버들이 오랜만에 다시 아날로그 열풍의 무대를 꾸민다고 합니다.

 

세시봉 멤버들은 오는 4월 5일 ~6일 오후 7시 송차구 방이동 올림픽고원 올림픽홀에서 '세시봉 친구들'이란 이름으로 무대를 펼칠 예정인데요.

 

세시봉 친구들 무대를 보고 싶어하는 세시봉 팬들의 요청이 있었지만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무대를 열 수가 없었는데 오래만에 송창식.윤형주.김세환. 이상벽.함춘호가 합류해 무대를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송창식과 윤형주는 트윈폴리오 시절의 히트곡'웨딩 케익과 햐얀 손수건을 송창식은 사랑이야. 비의나그네. 김세환은 사랑하는 마음. 등을 부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공연기획사 쇼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가수들의 특성을 살려 음향과 조명 등 공연 연출과 구성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세시봉 친구들' 무대 기대됩니다.

 

또 세시봉 친구들.무대는 5월 대구 공연을 계획하고 있고 전국 순회공연을 협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4월5~6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열리는 '세시봉 친구들' 공연 관람료는 5만5천~13만2천원 입니다 문의: 1544-7543, 1544-1555. 

 

 

또한 4월 19일에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고. 김광석을 추억하는 무대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김광석 동료인 박학기. 한동준. 유리상자. 자전거탄풍경 등이 4월 19일 오후 3시와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김광석 다시 부르기' 공연을 개최하는데 이 공연은 2009년 김광석의 고향 대구에서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5개 도시에서 열리기도 했습니다.

 

4월 19일무대에 참여하는 가수들은 나의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먼지가 되어.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등의 김광석의 대표곡을 노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광석의 추억 무대에 참여하는 스페셜 게스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4월 1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김광석 추억의 무대 관람료는 5만5천~11만원 입니다.문의; 1661-4248,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