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가 기록 깬 380억원 중국 예술품 도자기 닭잔

 

 

 

 

중국의 예술품 손바닥보다 작은 도자기가 한점이 380억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홍콩 Sotheby's  경매에서 15세기 명나라에서 만들어진 희귀한 도자기 한점이 홍콩 돈 2억8천만 달러 미국 돈으로 3천 8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380억 원에 낙찰이 되었는데요.

 

손바닥보다 작은 이 도자기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중국 황제들의 사랑을 받았다는데 도자기에 닭이 그려져 있어 일명 (닭잔) 이라고도 한다네요

 

중국에서는 이 닭잔 도자기에는 닭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예술품으로 여겨 모조품이 많기로도 유명한 도자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도자기가 최고가로 거래된 경우는 조선 시대의 청화백자운륭항아리가 80억에 거래가 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중국 도자기가 왜 이렇게 비싸게 거래가 되는 걸까요.

 

우리나라 청화백자운륭항아리는 크기도 한데80억 중국 닭잔 도자기는 손다닥보다 적은데 380억 5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우리나라 경매는 활성화가 않돼 가격이 올라가지 않는 이유는 많은 돈을 투자하는 만큼 이익이 적기 때문에 경매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고 하기도 합니다.

 

중국인들이 예전에 자국에서 세계 각국으로 흘러나간 고미술품을 세계 경매 시장에서 중국 고미술품이라면 모두 높은 가격을 불러 낙찰을 받는 이유는 자국의 문화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격을 올린다고 하네요.

 

중국의 경제가 발전하며 자국의 문화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미술품 경매 시장에서 큰손으로 불리며 손바닥보다 작은 닭잔 도자기를 380억원에 낙찰받은 중국인도 택시 운전부터 시작해 재벌이된 중국인 이라고 하는데 고미술품에 재테크해서 돈을 벌 수도 있겠지만 소장하는 의미가 더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