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카드 결제 '원화 결제 수수료 폭탄' 꼼꼼히 살펴야 한다.

해외 여행시 신용카드 결제 많이들 하실텐데요. 해외에서는 신용카드로 결제시 원화로 결제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여행을 하면서 신용카드 사용이 불편해 환전을 하여서 나가시는데 부득이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원화로 결제를 하면 수수료 폭탄을 맞습니다.

 

해외 여행지에서 호텔이나 물품 구매시 원화로 결재를 하기를 권하기도 하여 결제를 하면 수수료 폭탄을 맞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를 들면 현지에서 계산할 때 영수증에는 달러로 되어 있지만 달러를 원화로 계산한 금액을 함께 표시해 원화로 결제한 것으로 하여 수수료를 챙긴다는 것입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원화로 계산해주는 무료 서비스인 줄 알고 귀국해 결제 청구서를 받아보고 헉 !소리 나는 것인데 원화 결제 수수료를 무려 많게는 8%를 붙인다고 하니 물건을 $100 을 구매 했다면 $108 짜리 물건을 구매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8%의 수수료는 누가 챙기는 걸까요. 결제 서비스 업체와 가맹점이 이 수수료를 나눠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호텔이나 상점 등에서 원화 결제를 권하고 어~ 원화 결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구나 하고 원화 결제를 하였다면 귀국해서 헉~! 소리나는 수수료 청구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계산할 때 현지 화폐로 계산을 해 달라고 해서 영수증을 받을 때 꼼꼼히 잘 살피셔야 수수료 폭탄 맞지 않습니다. 이렇게 여행객들에게 원화 결제를 권하고 현지 화폐로 결재한 것을 원화로 결제한 것 처럼 해서 엄청난 금액의 수수료를 챙긴다는 것 꼭 잊지 마세요.

 

해외 여행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한다면 반드시 현지 화폐로 결재를 하시고 영수증을 받아 현지 화폐로 계산을 했는지 원화로 결제를 했는지 잘 살피셔야 수수료 폭탄 맞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 결제시 현지 화폐로 결제하셔야 수수료 폭탄맞지 않습니다~잊지 마세요~ 꼭~^^

 

또 하나 해외 여행시 신용카드 결제내역을 휴대전화 문자로 통보받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번 더 확인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