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격 폭탄 인상 한국 소비자는 세계 명품사들 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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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가 패션 브랜드 샤넬이 다음달 5일부터 지갑과 가방 등의 제품 가격을 5~15%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명품사들이 가격을 일제히 올린다.

 

국내 내수 시장은 침체로 허덕이고 있는데 수입 고가 해외 명품은 없어서 못팔 정도라고 한다. 세계 명품들이 우리 한국에서는 다른 국가보다 월등히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데도 5~15% 가격을 올린단다.

 

이유인 즉 정부가 수입품에 대해서 2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을 사치품으로 규정 200만원 초과 분에 대해 개별소비세 20%을 부과하기로 했기 때문에 가격을 대폭 인상하는 것이다.

 

 

 

CHANL 샤넬, GUCCI 구찌, LOUIS VUITTON 루이비통, Burberry 버버리, PRADA 프라다, Rolex 로렉스, Dupont 듀폰, Dolce 돌체, OMEGA  오메가,Cartier 카르티에, YSL 입생로랑, Givenchy 지방시, HERMES 에르메스, Balenciaga 발렌시아가, BALLY 발리,Swatch 스와치, BVLGARI 불가리, ARMANI 아르마니, FERRAGAMO 페레가모, FENDI 펜디, PRADA 프라다, VERSACE 베르사체, Jimmy Shoo 지미츄, TODS 토즈, Tiffany 티파니, Salvatore Ferrgamo 페레가모, 등 수많은 명품사들이 우리 한국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면서 폭탄 가격 인상을 한다.

 

폭탄 가격인상 "보이 샤넬"라지 가격이 634만 원에서 740만원, 100만원 이상 오르고 세계 각국의 명품사들은 개별 소비세를 이유로 작년말 부터 가격을 올려 모든 수입 제품들이 가격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에서 200만 원 이상 제품에 대해 개별 소비세를 올린다고 발표하자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격 오르기전 너도 나도 사두자 해서 백화점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들어 제품이 없어 못 팔았다고 한다.

 

우리 원화 가치가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데도 이들 각국 명품사들이 가격을 올린다는 것에 우리 한국 시장을 봉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환율이 떨어지면 가격을 내려야 할 일인데 오히려 가격을 올린다는 것은 이거 완전 한국사람 봉 취급 하는거다.

 

다른 국가보다 가격을 비싸게 팔아 두둑하게 벌어들인 돈 우리 한국 사회에 기부하지도 않고 본국으로 몽땅 송금하고 단 한푼도 내놓지 않는 명품사들 이렇게 가격 올려도 미친 듯이 팔린다니 한국 시장 봉으로 볼 수 밖에 더 있는가.

 

가격 올리면 올린데로 사지 말고 가격 내릴 때까지 사지 많으면 가격 내려갈 것인데 올리면 올린데로 사니까 저들 명품사들은 올리고 또 올려 뭉치 돈 두둑이 챙겨 본국으로 휙~사라지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