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장년층 앉아서 헬조선! 일자리 없어 대리운전으로 생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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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28일 대한상공회의소 조찬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취직 않된다고 불평하지 마라. 장년층은 할 일없이 산에나 가고 SNS에 험악한 댓글만  달지 말고 동남아로 나가야 한다. 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자 신남방정책을 강조하는 뜻에서 강조한 말이라며 사과했는데요.

김현철 보좌관은 박항서 감독을 거론하며 국내에서 구조조정을 당했지만 베트남에서 인생 이모작을 해 대박을 터트렸다는 예를 들며 청년과 장년층을 아세안으로 일 자리를 찾으라는 뜻의 발언을 한 것입니다.

또한 취직이 않되는 국문과 학생들 왕창 뽑아서 인도네시아 한글 선생으로 보내고 싶다. 라고 했는데. "한국 말만 알면 인도네시아에서 선생 일자리 줍니까? 

요즘 청년들과 장년층 일 자리 구하기가 하늘에서 별따기라는 것을 모르는가 봅니다. 청년들은 계획했던 행복지수가  주 52시간 근무가 되면서 수입이 줄어 계획해 놓은 행복지수 때문에 퇴근 후 아르바이트 일 자리를 찾아 다니고 있거나 대리운전 일을 하는 젊은 사람이 많아졌구요.

장년층은 청년들에 비해 일 자리를 찾는데 더 어려움이 있고 아르바이트 일 자리는 나이가 많아 꿈도 못꾸고 저녁에 골목을 누비며 재활용이 될만한 것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소규모 자영자와 식당들이 문을 닫는 곳이 많아 임대합니다. 세 놓아요. 등이 적힌 것을 많이 보여 갈 수록 경기가 뒷 걸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 할 수 있는데요.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젊은 청년들과 장년층이 그냥 놀면서 산이나 가고 앉아서 SNS에 댓글만 달고 있는 것처럼 말했는데 논다고 정부에서 생활비를 주는 것도 아니여서 대리운전까지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을 비웃는 것 같습니다.

세계 경제가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만한 경제보좌관이 정부에 일 자리를 기대지 말고 동남아로 나가 일 자리를 구해서 일을 하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동남아로 나가면 한국에서 온 청년들과 장년층에 줄 일자리를 남겨놓고 있습니까! "뭣도 모르는 경제보좌관이나 사표내고 산이나 가고 댓글이나 달아라. "김현철 경제보좌관과 같은 경제를 모르는 사람이 경제팀을 맏고 있는 한 경제는 좋아지지 않는다 물러나라! 고 하며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