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항에서 폭행한 여성 때문에 한국인 전체 국제망신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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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태국 수안나폼 국제공항에서 한국 여성이 보안요원을 폭행해 한국인 전체가 국제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보안요원을 폭행하는 동영상을 아마도 다 보셨을 것 같은데 여성이 보안대를 걸어나오며 팔로 엑스자 제스처를 하며 검색대를 나오고 짐을 찾는가 싶더니 또 엑스, 엑스 제스처 그러다 보안요원의 검색이 다 끝날 때까지 받는가 싶더니 여성 보안요원의 뺨을 때려 폭행을 했는데요.

폭행을 한 여성의 동행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여성을 제지 하지만 엑스, 엑스 제스처를 하는데 기초 해화도 못하는 여성인 것 같았습니다.

또한 동영상을 보면 이 여성이 어떤 불만을 가진 것 보다는 음주를 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이렇게 막무가내 식으로 검색을 거절하며 여성 보안요원을 폭행하는 동영상을 보니 소름이 끼졌습니다.

태국 공항 경찰은 폭행한 여성에게 태국 돈 1000바트 우리 돈 3만 5천원의 벌금을 내는 선에서 출국이 허락되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 여성이 폭행한 장면이 CCTV에 촬영되었고 동영상은 트윗터에 올려져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각국에서 보안요원을 폭행한 한국 여성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태국 공항 경찰이 우리 한국과 관계를 고려해 폭행을 한 여성을 가벼운 벌금으로 마무리 했는데요.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는 공항 내에서 난동을 부리면 바로 체포를 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시 수갑을 채우거나 테이저 건을 사용해 제압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나라 공항에서 외국인이 보안요원을 폭행하였다며 폭행을 한 당사자는 경찰의 조사를 받고 사안에 따라 구속을 했을 것이며 우리나라 국민은 폭행한 당사자의 국가에 대해 반감을 가졌을지도 모릅니다.

폭행을 한 여성에 대해 청와대 국민청원에 까지 올려져 이 여성이 다시는 해외로 출국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국민청원을 했을 정도로 이 여성을 비난하고 있는데요. 

태국 수완나폼 여성 보안요원이 폭행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못해 우리나라 경찰이 조사를 않하는 것 같은데 이 여성에 대해 경찰에서 조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로 여행 많이 가지만 태국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앞으로 우리나라 여행객들 태국으로 여행을 가면 태국인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것은 아닌지 얼굴을 들 수가 없을 같습니다.

여성 보안요원을 폭행한 한 여성 때문에 우리나라 이미지가 실추되었고 한국인 전체가 국제망신을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한국인 한 사람으로 태국 공항 여성 보안요원에게 미안함이 들고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