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당해산 국민청원 127만명 돌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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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유 한국당을 정당해산을 청원한 글에 4월 28일 동의자가 17만 2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청원 내용은 민주당과 정부에 간곡히 청원한다며 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 왜 투쟁과 정부 입법을 발목 잡기를 하고 소방에 관한 예산을 삭감하며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하며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하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국민에 대한 막말도 도를 넘어 대한민국 의원인지 일본의 의원인지 모를 나경원 원내대표도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정부에서도 그간 자유 한국당의 잘못된 것을 철저히 조사 기록하여 정당해산 청구를 하여주십시오. 자유 한국당에서 이미 통진당 정당해산을 한 판례가 있기에 반드시 자유 한국당을 정당해산시켜서 나라가 바로설 수 있기를 간곡히 청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자유 한국당이 현재 패스트 트랙과 관련 국회와 장외 투쟁을  하고 있는데 문희상 국회의장이 33년 만에 방호권을 발동할 정도로 국회에서 고성과 난장판 폭력 기물 파손이 자행되고 있는데요.

 

2012년 국회는 국회 내에서 폭력과 난장판 국회를 하지 말자며 국회 선진화법을 통과시켰는데 7년 만에  자유 한국당은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하다시피 했고 의안과 앞에서 인간 띠를 만들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인 공수처 법안을 제출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의안과 앞에서 진두지휘하며 "헌법 수호, "국회의장 사퇴하라, 는 구호를 외쳤고 민주당 의원과 국회 방호원, 의원 보좌진들이 뒤섞여 몸싸움을 했고 일부 의원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실려가기도 했고요.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심상정 정개특위원장에 "심상정 의원 민주당 2중대 하지 마라, 이 것이 국회냐, 라는 반말을 했고,  심상정 의원은 보좌진들을 앞에 세우고 뒤에서 뭐래, 무슨 대표가 이래,라고 하자  나경원 원내대표는 "누가 숨어! 라며 고함을 쳤고, 이해찬 대표는 "한 번 나한테 혼나 볼래, 라는 반말과 막발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국회 의안과 앞에선 쇠지렛대 (빠루)와 장도리가 등장해 의안과 출입문을 부수려 했고 나경원 원내대표는 다음날  빠루를 들고 나와 민주당 측에서 가지고 온 것인지 모르지만 한국당 측에서 뺏었다고 했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국회 시설물을 파손한 죄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CCtv를 판독해 빠루와 장도리로 의안과 출입문을 파손한 사람을 찾아야 처벌해야 합니다.

 

자유 한국당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취임하면서 과격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무엇인든 국정감사를 하자, 특검을 하자 했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외신을 인용해 김정은 대변이라는 막말을 하는 등 장외 투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폭력적 행위를 했다며 한국당 의원 18명을 국회 선진화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였는데요.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민을 위한 법이라면 국회에서 마주 않아 적법한 법안을 만들어 만드는데 노력을 해야 하는데 의논도 하지 않고 자신들의 정당만을 생각하며 무조건 국회를 보이콧하고 정쟁만 하는 국회의원의 행위는 국민을 얕잡아 보는 행위입니다.

 

국회선진화법을 만들어 놓고 자신들의 정당과 맞지 않는 법안을 만든다며 국회를 점거하고 고성과 막말, 폭력과 기물 파손, 시설물 파괴를 하며 동물국회를 만드는 국회의원을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