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열병 걸리면 폐사 중국 확산 돼지 고기값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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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 열병 (ASF)이 중국으로 확산되며 돼지 고기값이 폭등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삼겹살 값이 폭등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돼지 고기값이 금값이 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확산된 돼지 열병 때문에 중국은 돼지 고기값이 폭등하고 세계 최대의 돼지 고기 소비국인 중국이 수입을 확대하면 국제거래 가격이 폭등할 것이고 우리나라는 삼겹살을 선호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생산되는 삼겹살의 물량은 떡없이 부족해 수입을 많이 하고 있는데 국제거래 가격이 폭등하면 국내 삼겹살 값은 금값이 될 것입니다.

 

최근 한국으로 여행오는 중국인 여행객들이 들여오는 물품에 대해 공항이나 항구로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이 돼지 고기로 가공한 제품을 국내에 반입하지 못하도록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에 걸리면 죽는다라고 할 정도로 무서운 돼지 열병이 중국 대륙으로 확산되고 돼지들이 폐사해 돼지 고기 값이 폭등했기 때문에  돼지 고기를 좋아하는 중국인들 충격을 받고 있다네요.

 

중국은 돼지 열병이 확산되지 못하도록 발병지역을 봉쇄하고 살아있는 돼지도 외부로 반출되지 못하게 하고 감연된 것으로 의심되는 돼지는 폐사처리 하고 있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는 걸리면 치사율이 100% 정도일 정도로 무서운 돼지 전염병인데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게 전염되고 잠복기는 4일에서 19일이며 감염된 돼지의 눈물과 침, 분변과 분비물 등으로 전파된다고 하네요.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돼지 열병으로 우리나라의 돼지 고기값이 폭등하고 있는데 삼겹살 값이 금값이 않되었으면 좋겠는데요.

 

 

돼지 열병이 우리나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역당국에서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 같고 동아시아와 중국으로 여행을 다녀올 때 돼지 고기로 만든 제품은 들여오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