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세월호 막말 ,꽥 소리라도 하고 죽겠다. 당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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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비하하는 막말을 표현했다가 비난이 쏟아졌고 지유 한국당은 차명진을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여 당원권 3개월이라는 받았었습니다.

최근 자유 한국당 지도부와 당원 등의 막말 퍼레이드로 자유 한국당에 대해 막말 중독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며 비난 수위가 높아지지 황교안 대표는  시사 일언 해 달라며 당 내부에 경고성 발언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시간 지나지 않아 3일 한선교 사무총장이 취재를 위해 복도에 앉자 있는 언론사의 기자들에게 "아주 엉덩이로 걸레질을 하고 있구만" 이라고 해 기자들은 이구동성 모멸감과 분노를 느꼈다고 하는데요.

황교안 대표의 막말 자제 당부가 있은 뒤  다시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은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막말 해명을 하며 "꽥소리라도 하고 죽겠다, 할 말은 하겠다고 했습니다.

차명진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페이스북을 더시 시작한다며 전교조 명단 공개 1억 2천 배상 판결을 맞아서 집까지 날린 바 있는 저는 세월호 측이 제발 민사소송이라는 고통스러운 무기만을 휘드르지 말아 줬으면 하는 순진한 마음에서 그동안 방송, 유튜브, 페북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끊고 납작 엎드렸습니다.

근데 오늘 법원에서 소장이 날라 왔습니다. 137명으로부터 1인당 3백씩 총 4억1천만원에 연리 15프로 배상하라는 소송이 제기됐군요. 저는 이 순간이 지옥입니다.

좌파언론의 집중적인 뭇매에 일체의 방송활동에서 짤리고 형사소송당하고 30년 몸 담아온 당에서도 쫓겨나고 급기야 살아생전  갚기는 커녕 만져보지도 못할 4억 1천만 원 손배소송까지!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더 나빠질 것도 없다. 내가 조아린다고 그 누구도 나를 동정하지 않는다! 내가 몸 던져 보호하려 했던 사람조차 나를 적들의 아가리에 내던졌는데 더 이상 무슨 미련이 있으랴!" 꽥 소리라도 하고 죽겠습니다. 할말은 하겠습니다.

PS) 좌파 기자들은 세월호 측이 저에게 4억 1천만 원을 소송했다는 기사는 절대 안 낼 겁니다. 그들이 떠받드는 자들이 백수 공거인 차명진한테 천문학적인 액수를 뜯으려 할 정도로 돈을 밝힌다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으니까요. 페친 여러분께서 차명진의 이 참혹한 상황을 널리 알려주세요.라고 했고요.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

4일 차명진 전 의원은중앙일보 보도를 언급하며 17인' 발표... 朴, 황교안, 우병우, 이 기사는 세 가지 이유에서 저를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때 호텔 섹스설, 인신공양설, 성형수술설 등 오명을 뒤집어썼고 쏟아지는 괴담에 아무 저항도 하지 못하고 당했고 그 여파로 급기야 탄핵을 당했고 무기형에 버금가는 형을 받아 영어의 몸이 됐다고 했고요.

세월호 괴담 생산자는 그것도 부족했는지 박근혜 대통령을 부관참시하려 한다며 과거 자신이 방송에서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박 대통령을 비하하는데 동조한 것이 있었는데,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거짓 마녀사냥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자신을 분노케 했다고 하네요.

둘째, 좌파들은 특정 우파 지도자를 흠집내어 쓰러트리는 벌떼 공격을 즐겨 사용하는데 우파는 남의 집 불구경하듯 쳐다보았고 그 때문에 우파 지도자들이 쓰러졌고 우파 뚝이 무너진 것이 한두 번이 아닌데 황교안 대표가 그 덫에 걸렸고 세월호가 황 대표를 좌초시키려고 좌파 무기를 활용하고 있다며 우파 지도자를 잃고 궤멸되지 않게 자신의 몸을 던져서라도 세월호 괴담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감에 분노했다고 합니다.

셋째,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헌법 11조에는 특권집단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자신도 세월호 유가족의 슬픔을 공감하지만, 세월호 유가족이 독단으로 세월호 사고의 성격을 규정하고 관련이 없는 사람을 범인으로 공표할 지위와 자격을 갖는데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했고요.

세월호 가족은 아니겠지만, "유가족 이름을 빌린 집단들은 슬픔을 무기삼아 신성불가침 절대권력에 군림했기 때문에 그래서 자신은 하늘 높이 솟아 잇는 세월호를 땅으로 끌어내리야 한다는 사명감에 분노의 글을 썼고 자신도 사적이나 공적으로 세월호 피해 당사자인데 절박한 상황에서 분노를 표현하는 글을 쓰면 안 되냐고 했습니다.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은 세월호와 관련하여"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를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지겹게 해쳐먹는다.라는 막말을 해 세월호 유가족이 분노했습니다.

 

 

차명진 전 의원 방송에 패널로 출연해 분노감이 있는지 독기가 있는 발언을 잘 하는데 그래서 방송에도 못 나가는가 봅니다.

차명진 전 의원의 말이 맞는 것고 이해 가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자신의 가슴에 묻고 사는 것이 이로운데  뱃어내 금전적으로 많은 손해를 봤으면 조심해야지 왜 그래 터넣고 막말을 해서 손배소송을 당하는지 참... 

현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국회의원을 한 양반이 가슴을 파고 헤집는 막말을 했다는 것에 용서를 할 수가 없어 손배소송을 한 것 같은데 넙죽 엎드려 사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