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공무원이 중국산 쌀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범인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농협이 묵은 쌀을 햅쌀과 섞거나 아예 묵은 쌀을 햅살로 속여 3년 동안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팔아 국민들이 분통을 터드리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불량 농산물을 단속하는 공무원이 중국산 쌀을 포대갈이 하여 국내산으로 둔갑을 시키고 3~4년 묵은 쌀을 햅쌀과 섞어 햅쌀로 둔갑시켜 5천톤 103억원 어치를 시중에 팔아온 범인 일당 중 한 사람이였다고 하니 충격이다.

경찰은 공무원 안씨는 미곡처리장 대표 등 36명의 범인들 중 한 사람으로 중국산 쌀을 포대갈이 하여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고 3~4년 묵은 쌀 20~30%을 햅쌀에 섞어 햅쌀로 속여 팔다 검거하여 입건을 시켰는데 묵은 쌀을 섞어도 표시가 나지않고 구분이 않되었다고 하는데 공무원 안모씨는 중국쌀 108톤을 사들여 업자들에게 되팔아 2천 4백만 원을 챙겼는데 경찰은 포대갈이를 눈감아 주는 대가성 뇌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

공무원 안모씨는 농산물 기동단속반장으로 불량 농산물 단속 현장에서 가짜 한우 현장을 덮치기도 하고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던 현장을 덮쳐 농산물 단속 저승사자로 불릴만큼 단속의 고삐를 누추지 않던 농산물 기동단속반장 공무원 이였는데 이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맏긴거나 다름 없내요 불량 농산물 단속하라고 반장을 시켰더니 단속을 잘 하는척 하더니 중국산 쌀을 들여와 포대갈이를 해서 국내산으로 팔고 3~4년 묵은 쌀을 햅쌀과 섞어 햅쌀로 판 범인 일당 중에 한 사람이였다니 충격이다.

국민들은 농협을 믿었더니 묵은 쌀을 햅쌀로 둔갑을 시켜팔고 공무원에게 불량 농산물 단속하라고 했더니 중국산 쌀을 포대갈이 해서 국내산으로 팔고 국민들은 누구를 믿어야 합니까.
국민들은 분통을 터트리다 못해 충격이 크다 경찰은 묵은 쌀을 햅쌀로 둔갑시켜 판 범인들과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 범인들을 철저히 수사하고 범행에 가담한 공무원을 엄벌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