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셔널리그(NL) 신인상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류현진(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NL) 올해의 신인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WAA)는 6일 MLB 네트워크 를 통해 올해의 신인 최종 후보를 발표 했는데 내셔녈리그(NL) 올해의 신인 후보로 .야시엘 푸이그.(LA다저스)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 .셸비 밀러.(세인트루이스) 3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류현진은 올해 첫 시즌에서 30경기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 이닝 192이닝을 던지며 좋은 활약과 좋은 평가를 받으며 신인왕 후보로 꼽혔는데 왜 최종 신인왕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을까.

류현진이 신인 후보로 오른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 .셸비 밀러.(세인트루이스) 보다 못해서가 아니다 류현진은 국내에서의 7년이란 화려한 경력의 선수이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메이저리그 투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노련한 투수의 면모를 보여주어 류현진은 신인이 아니라는 인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류현진이 신인왕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활식한 자리 매김을 받았고 훌륭한 투수라고 인정을 받은 것으로 만족을 해야겠다.

외국 선수로는 2000년 일본의 .사사키 가즈히로.받았고 2001년 .스즈키 이치로.가 외국인 선수로 신인상을 받은 이후 외국 선수는 신인상를 받은 적은 없고 최종 후보에 오른 적도 없다. 외국 선수에게는 신인상 인색한 것일까. 류현진이 신인왕에 오르기를 많이 응원 했지만 딱 0.1% 모자랐다고 아쉬움을 남기며 내년 시즌에서 노련한 투구로 좋은 경기를 하여 골든 글러브상.을 아니 최우수상.을 받기를 응원해 보자. 내셔널리그(NL) 올해의 신인왕은 12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