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국 선수 최초로 신인상 득표 4위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류현진(26) LA다저스가 한국인 최초로 신인왕 투표에서 득표를 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 4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상은 전미야구기자협회 회원 30명이 참가하여 정규시즌 종료 직후 1위.2위.3위.투표를 하는데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가1위표 26장, 2위표 4장으로 총 142점을 받아 신인왕을 차지했고 야시엘 푸이그(LA다저스)가 1위표 4장과 2위표 25장 총 95점을 받아 2위에 올랐으며 셸비 밀러 (세인트루이스)는 2위표 1장 3위표 9장 총 12점을 얻으며 3위가 되었는데 류현진이 3위표 10장을 받아 신인상 투표에서 4위가 되어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신인상 득표를 하였다.

류현진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첮해 좋은 활약을 하였으나 최종 신인왕 후보 3인에 오르지는 못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LA다저스의 지구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고 메이저리그에서 휼륭한 투수로 인정을 받아 신인왕 투표에서 4위가 된 류현진 내년 시즌에서도 좋은 활약을 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