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동계올림픽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 피날레 무대 될 것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소치동계올림픽을 30여일 앞두고 마지막 리허설인 피겨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80.6 으로 세계비공인 신기록을 달성하였고 4년전 정상에 오른 벤쿠버 올림픽 때 보다 더 예술성이 더 깊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예술점수를 기록하였는데 일본 언론들도 김연아를 진정한 피겨여왕 이라며 찬사를 하면서도 아사다 마오를 가로막는 높은 벽이라 보도하였고 국제심판들은 김연아가 기술과 점프.예술성 무엇 하나도 흠잡을 데가 없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생애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경쟁이란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만 남아 있을 것이며 현재 김연아의 기량과 컨디션을 소치동계올림픽 때까지 유지한다면 영원한 피겨여왕으로 남을 피날레 빙상 무대는 화려하게 빛날 것 입니다. 김연아 선수 소치동계올림픽에서 2연패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