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 DMZ 정상회담 성사될 수도 있다.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밤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저녁 만찬을 하고 내일 한미 정상회담 후 DMZ를 방문을 할 예정인데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깜짝 만남을 가질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한국을 방문할 때 DMZ에서 북한 김정은과 인사를 나눴으면 한다는 돌발 메세지 글을 올렸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트위터 글을 보았는지 물었다고 하는데 DMZ 방문 때 북한 김정은과 만남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DMZ를 방문할 때 북한 김정은과 만날 것인지를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지만 줄곤 김정은과 만남은 없을 것이라고 했었는데, 갑자기 트위터에 DMZ에서 김정은과 만나 인사를 나눴으면 좋겠다는 돌발 메세지를 올린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에 북한은 이와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메시지에 북한 최선희는 신속히 담화를 내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DMZ 만남이 성사되면 친분이 더 좋아질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메세지는 매우 흥미로운 것이긴 하지만 공식적인 어떠한 제의를 받지 않았다고 했는데 김정은 위원장의 뜻이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의 친서를 받고 흥미로운 내용이 있다고 했을 뿐 자세한 것을 밝히지 않았고, 문재인 대통령도 유럽 국가 방문시 김정은 친서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며 김정은 친서에 흥미로운 대목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싱가포르 회담에서 산책하는 트럼프와 김정은 

또한 북한 김정은도 트럼프의 친서를 받고 흥미로운 내용이 있다고 했고 친서 내용의 흥미롭다는 내용에 밑 줄을 긋기도 했는데 남북미 정상들이 말한 "흥미로운 대목"이 궁금합니다.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비핵화 협상이 결렬된 뒤 북미가 냉각기에 들어갔는데, 북미 정상이 친서를 주고받으며 3차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것 같고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돌발 메세지에 북한 최선희는 신속히 담화를 내고 어떠한 공식적인 제의를 받지 않았다고 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비공식 돌발 메세지가 공식적인 메세지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DMZ

북한 최선희가 트럼프 비공식 메세지에 신속히 담화를 내면서 공식적인 메세지가 된 것 같은데 북한은 북미 비핵화 정상회담이 하루빨리 열리기를 바라는 것 같고 만약 트럼프와 김정은의 DMZ 깜짝 만남이 성사되면 북미 비핵화 협상은 가속화 될 것입니다.

 

최근 중국 시진핑 주석이 북한을 방문했는데 중국이 북미 비핵화 협상에 대해 발언을 해서 남북미중 4자 회담을 만들려는 것이라는 추측과 미중과의 무역 보복의 협상 카드로 이용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는 예측을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서 한미 정상회담과  DMZ 방문에서 김정은과 만남 또는 남북미 정상이 DMZ에서 만남을 가진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운전자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돌발 메세지에 북한이 신속히 담화를 내 김정은의 뜻도 포함되었을 것으로 보이고 트럼프와 김정은의 깜짝 만남이나 남북미 정상의 만남이 성사되면 남북 관계 개선은 물론 북미 비핵화 협상이 빨라질 것인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DMZ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인사를 나눴으면 한다는 돌발 메세지에 전 세계 언론이 트럼프의 방한을 주목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 북한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남북미 정상이 DMZ에서 만나 회동 한다면 그야말로 역사적인 회동이 될 것입니다.

판문점 

 

트럼프와 김정은이 주고 받은 친서에서 서로 흥미로운 대목이 있다고 했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트럼프 대통령 방한 전 북미 비핵화 실무 협상을 이끌고 있는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먼저 방한해 있는데 판문점에서 북한 최선희를 만나 무엇인가 협상을 한 것은 아닌지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스티븐 비건과 북한 최선희와의 협상을 보고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DMZ에서 만나자는 돌발 메세지를 낸 것은 아닌지 추측해 보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이용해 돌발 제안을 하기를 잘 하지만 북한 김정은에게 DMZ에서 만났으면 한다는 돌발 메세지를 날리는 것은 스티븐 비건과 최선희가 만났거나 전화 통화를 한 뒤 북한의 긍정적인 답을 받아 트럼프 대통령게게 보고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돌발 제안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흥미로운 대목이라는 것이 트펌프와 김정은 DMZ 깜짝 만남인가? 남북미 정상 깜짝 만남인가? 아니면 북한데 대한 비핵화 완화와 경제제재 완화인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 G20 정상회담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만나기도 했지만 돌발 메세지를 날린 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엄지척을 해 DMZ에서 김정은과 만남 제안을 문재인 대통령이 한 것일 수도 있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돌발 메세지에 전 세계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이 DMZ에서 만남을 가진다면 역사적인 남북미 회담이 될 것이고 북미 비핵화 협상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또 한가지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의 DMZ 회담이 성사된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첫 정상회담 전 김정은 위원장의 제안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DMZ 선을 넘나들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이 DMZ 선을 넘나드는 역사적인 예측도 해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돌발 메시지를 날린 것은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북한의 최선희와 만났거나 전화로 사전 조율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트럼프와 김정은 DMZ 만남이냐,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과 남북미 DMZ 정상회담이 될 것이냐, 아우 궁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