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공급 택시 5만여대 줄이는데 국민은 헉! 소리난다

시내 중심가 번화가 어디에나 많고 많은 택시가 도로를 점령 하다시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줄지어서 있어 교통 혼잡을 일으키며 시내 중심가 번화가로 몰려들어 변두리에는 빈택시가 없어 택시 타기가 힘들어 택시가 부족해 그렇다며 증차. 그래도 택시가 부족해 또 증차. 택시업계는 우리 적자요 적자라니까.하면 또 증차 해주어 도로에 택시가 넘쳐나고 국민들은 택시가 많아도 너무 많아 택시수 줄이지 하여도 국민의 소리는 못들은체 증차를 계속하여 택시업계만 배부르게한 택시는 포화상태였었다. 오늘 국회를 통과한 택시발전법에 따르면 택시과잉 공급을 해소하기 위해 과잉공급된 지역에 택시업계 신규면허 발급을 금지하고 기존 택시에 대해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 택시업계의 자체부담금을 재원으로 택시 5만여 대를 줄이기는 것을 추진하기로 했고 또한 2016년 가을부터 택시회사가 유류비.세차비 등의 비용을 기사에게 떠넘기지 못하도록 막아 기사 처우를 개선하고 승차거부를 하면 면허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한다. 택시 증차에 증차를 거듭 해주며 택시 포화상태를 만들어 택시기사들은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승차거부.난폭운전.불친절. 택시업계는 우리 적자요 적자라니까. 택시요금 인상을 해주고 그래도 국민은 꾹 참으며 택시를 이용해 왔는데 포화상태인 택시 5만여 대를 줄이기 위해 국민들이 낸 세금을 헉 소리나게 퍼부어 줄일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래도 국민은 꾹 꾹 참아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