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지하철역에서 연세대 방향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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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일부터 연세대 앞 연세로가 승용차와 택시가 다닐 수 없는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조성하고 개통됐습니다.

                    

신촌지하철역에서 연세대 방향으로 가려면 자동차로 꽉막힌 도로 인파로 북적이던 신촌 연세로 자동차가 가기만을 시간 가는줄 모르고 기다려야 했고 약속시간에 늦을까 자동차에서 내려 뛰어가야만 했던 연세로 였는데 도로가 넓어졌고 시내버스.마을버스.16인승 이상 승합차.긴급차량.자전거.보행자만 다닐 수있는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되어 승용차와.택시는 다닐 수 없게 되어 연세로 교통정체 안될 것 같는데 대중교통이 끊어지는 자정 이후에 택시도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연세로를 처음으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한 것 인데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보행환경을 개선시킬 목적으로 도입했는데 연세로를 장기적으로는 챠량 통행를 전면 금지시키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하는데 1월중에 연세로를 주말에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신촌역지하철역에서 연세대 방향 연세로는 승용차와 택시는 다닐 수 없으니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