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륙 20년 만의 혹도한 한파로 비상.

투데이 이슈/사회 경제


오늘 날씨가 영하 9~10도로 많이 추워졌고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건강에 주의하여야 되겠습니다.

북미 대륙이 폭설과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고 비상사태가 선포되기도 했다는데요.
미국과 캐나다 북미지역에서 폭설로 20년 만의 체감온도 영하 50~60 도의 한파의 혹독한 추위에 떨고 있고 21명이 목숨을 잃는가 하면 차량이 얼어붙어 꼼짝을 하지 않고 항공기가 결항하며 취소되고 열차가 폭설에 고립되어 많은 사람들이 열차안에서 추위에 떨며 밤을 세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집안에 있는 계란을 밖으로 내어 놓으면 곧 얼어버리고 뿌린 물이 얼어버리는 체감온도 영하 60도의 살인적인 한파에 눈을 치우던 사람들이 심장마비로 숨지기도 하여 사람들은 집 밖으로 나올 수가 없다고 하는데 모자.두꺼운 옷.장갑을 하고 나오지만 눈보라와 한파에 곧 고드름이 달리는 한파에 일부 해당 주 에서는 운전 금지를 내리기도 하였다는데 미국과 캐나다 한파는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번 한파로 미국에서만 5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추산되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도 한파가 예상되는 일기예보가 매일 나오고 있는데요 한파에 미리미리 대비하시고 각별히 건강에 신경 쓰셔야 되는데 노약자와 .고혈압.순환기질환이 있으신 분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