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신개념 안심귀가 서비스'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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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승객이 늦은밤 택시를 탔다가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여성승객을 노리는 택시 사건이 끊이질 않아 여성분들이 늦은밤 택시 타기를 불안해 하고 택시를 태워 보내는 친구들은 잘 도착했는지 궁금해 하며 도착할 때까지 통화를 하기도 하고 택시를 타고 출발하며 가족에게 택시탔다고 알리고 도착예정 시간을 알리기도 하는데요.

오늘부터 서울시가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정보를 알려주는 신개념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택시를 타고 택시에 부착된 서울특별시 안심귀가 서비스 NFC (사진)에 NFC가 내장된 스마트폰 뒷면을 대면 보호자에게 택시번호.회사연락처.위치 지도까지 자동으로 전송해 주고 이동하는 위치도 알려주는데 스마트폰에 NFC가 내장된 스마트폰만 된다고 합니다.
이 택시 신개념 안심귀가 서비스는 전체 택시의 23%만 설치되었는데 반응이 좋으면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여성분들 늦은밤 택시를 타고 귀가한다면 신개념 안심귀가 서비스 받아 귀가할 수 있게 되겠네요.